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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_생활] 겨우내 방을 비워둘 생각인데 , 화장실 동파 방지 대첵에 대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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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하숙방이 난방이 제대로 안되는 면이 있어서 결국 2월달까지 본가 쪽에서 출퇴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수도 동파 방지를 위해

일단 계량쪽에 뾱뾱이 를 가져다 채웠고 , 내일 아침에 들려서 수도물 - 화장실 과 부엌의 물을 아주 약하게 틀어 놓을 생각입니다. 

가늘게.. 동파만 안될 정도로요. 

 어머니께선 변기로 들어가는 수도관도 잠가 버리고 변기의 물도 내려서 , 변기 쪽 물을 싹 빼버리라고 하시는데.. 그렇게 하는 게 옳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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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5 13:34:20 (5503일째)
없음.

댓글목록 6

아무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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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까지 수도를 안쓰실거면 어머님 말대로 수도를 잠근후 물을 쫙빼는게 좋을겁니다.

물을 약하게 트는것도 하루이틀이지 몇개월동안 틀어놓으면 수도세가 좀 나올겁니다

데이워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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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렇게 물 빼는 작업을 해본적이 없어서... 지금 부터 알아봐야 겠네요

레포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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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내부에 있는 물이 언다 > 부피가 늘어난다 > 관+변기가 터진다



라는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그냥 계량기 자체를 잠궈버리고



남은물 싹다 빼는게좋아요

데이워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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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 있으면 해봐야 겠습니다. 근데 이런 일을 해본 적이 없어서.. 일단 유투브로 동영상 있나 찾아 봐야겠네요.

하이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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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노출되는 수도꼭지나 배관에 천이나 단열재 감아놓는것도 좋습니다.

데이워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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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생각해 봐야 겠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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