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멜티 블러드 엑트 카덴쟈 버전 B 시로 렌 엔딩에 대해서.
2008.05.1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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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라기 보다는 멜티 블러드 시로 렌 사건을 대해 설명을 해주시면 합니다.
검색해도 자세히 안 나와서 찾기 힘들군요.
타타리가 소멸하고 나서 시로 렌이 그 힘을 이용하여 악몽을 꾸게 한다, 인가요?
또, 아케이드인지 모르겠지만, 카덴쟈 버젼 b에 시로 렌 엔딩보면 나나야가 마스터가 되는 것 같던데, 동영상의 목소리를 봐도 모르겠고(시로 렌이 츤츤거리는건 알겠지만서도.)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F181C60A6984BA67A49525451B1C40447947&outKey=c9991616f629d7e2d51f56a642701d552148a3380e8a826327274ba056b9a6617884d86360bbdf61e264369bd1a371d6
시로 렌 엔딩 동영상입니다. 번역해주시거나 잠깐 설명 좀 해주세요.
이 커플 무지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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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병약미소년유우님의 댓글
알퀘"어라, 렌이잖아? 무슨 일이야, 그렇게 당황해서.
숨도 거칠고, 머리도 헝클어지고.
무엇보다 발톱이 엉망이야. 그렇게 새빨개서야 꼴이 말이 아니야.
분별없이 산딸기를 먹고 다닌 것 같아."
하얀렌"여유있네. 사역마인 나는 위협도 되지 않는다는 걸까?
하지만 그것도 여기까지.
지금까지 빼앗아온 목숨으로 당신을 여기에 가뒀다. 단 몇 분밖에 버티지 못하지만, 여기라면."
알퀘"나와 호각...... 아니, 나의 능력향상은 할 수 없다는 걸까.
응, 좋아, 재미있어. 그렇게 해주지. 좋을 대로 해봐.
거기에 일단 묻겠지만. 요점은 죽고 싶다는 거지, 너?"
하얀렌"바보 취급하고......! 내가 만족스럽게 움직일 수 없는 건 어울리는 마스터가 없어서였기 때문이야!
여기서 당신과의 계약을 끊고, 나만의 요리시로를 손에 넣을 테니까......!"
(요리시로:신령이 나타나 머문다고 하는 나무, 돌, 동물 등.
이 경우 렌은 마스터 없이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마스터를 의미합니다.
다만 여기서 마스터라는 말을 쓰지 않은 것은
하얀렌은 주인을 원하는 게 아니라 그저 자기를 구현화 시켜주기만 하는 꼭두각시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금서목록님의 댓글
병약미소년유우님의 댓글
이거 참, 어쩔 수 없군. 겁쟁이인 건 성격이라고 해도 용기가 부족한 건 웃기지도 않아. 아니, 그게 아니면 여긴 웃을 부분인가?
하얀렌:양쪽 다 그만둬줘. 원래 계약을 깬다는 목적은 달성했으니까, 불만은 없겠지?
나나야:아아. 하지만 그 대신 다음 문제를 불러들인 꼴이군. 뭐, 나로서는 귀찮은 일이 늘어나는 건 기쁠 뿐이지만.
하얀렌:...말이 지나치네. 당신, 내가 모처럼 골라줬으니 조금은 경의를 표하는 게 어때? 그렇지 않으면 그대로 사라지고 싶었어?
나나야:글쎄. 그런건 다른 사람에게 물어봐. 난 가능한 일을 할 뿐인 거니까.
일을 잘 하는 건 내 역할이고, 그걸 잘 다루는 게 그쪽 역할. 그것 때문에 성능으로는 불만 없는 주인을 배신한 거잖아?
하얀렌:다, 당신을 위해 계약을 끊은 게 아니야! 이, 이 마을에서는 당신이 가장 제대로 됐기 때문이야! 그걸 착각하지 마!
나나야:오오, 무섭군 무서워. 좋아, 열심히 주인답게 행동하겠지만----이런 이런. 이래서야 어느 쪽이 사역마인지 모르겠군.
(나나야는 하얀렌이 만들어낸 환상이니까 이 부분에 있어서 나나야의 주인은 하얀 렌입니다.
하지만 하얀 렌은 나나야의 사역마니까 하얀 렌의 주인이 나나야지요.
결국 서로가 서로의 주인인 상황에서 타율적인 나나야의 성격으로 꼭두각시 놀음을 한다는 거죠.)
금서목록님의 댓글의 댓글
불타는고구마님의 댓글
개인적인 질문이긴 한데... 직장이나 학업과는 별개로 취미로 일어공부하시는건가요?
병약미소년유우님의 댓글의 댓글
그래도 가능하면 일어쪽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하고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