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2의 타입문 넷에서 힐끔힐끔 출몰하며 매일 눈팅하는 녀석입니다.

제 한계를 시험해보고 싶은 생각에 진지하게 글을 써보고 싶어 올해부터

150p 응모를 목표로 한 판타지를 쓰게 되었습니다만..





혼자서 글을 쓴다는것이 단점도 알기 어려울뿐더러 속도도 더딘것이, 여러모로 고민이 많습니다.

설정같은것은 개인 비공개 카페에 써놓거나 하고 있습니다만

본편을 10p씩 비공개 카페에 올려서 보니 역시 모자란부분이 있는지,

흥미를 돋울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출판이 목적이 나닌 순수하게 제 글이 어디까지 통할지, 설사 출판사에서 떨어진다 하여도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를 알고싶습니다.









직접 투고글을 위해서 계속 쓰는게 좋을지, 그게 아니면 역시 인터넷 사이트에 올리는것이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 물론 투고글의 경우에는 혼자 준비할수 있는 기간등이 있는 장점이 있겠지만

자신이 쓴 글인만큼 다듬고 다듬어도 비평받을때만큼 알기 쉽게 고칠수 없을꺼라고 생각합니다.

투고의 경우에는 출판사등을, 투고가 아닌 인터넷 연재를 추천해주시거나 하신다면

사이트 추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현재 인터넷에서 조아라같은곳의 경우에는 감히 올릴 엄두가 나지를 않는것이...;;



판타지이지만 괜찮게 올릴만한 사이트가 있다면 추천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더불어 경험이 계신분이나 다른분들의 조언이나 충고, 유의사항같은것도 있으면

발전을 위하여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