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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팬픽을 SS라고 하던데 어떤 약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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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을 SS라고 하던데 무슨 뜻이고 어떻게 만든 약자인가요?
영어인가요 아니면 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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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2 09:10:15 (6332일째)

가장 밝은 낮에도, 가장 어두운 밤에도,
어떤 반란군도 우리의 시야에서 탈출할 수 없다.
제다이의 힘을 숭배하는 자들이여, 우리의 힘을 두려워하라...
데스 스타의 푸른 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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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藥物講座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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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story 의 약자로 알고 있습니다.

천하잡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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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plementary story가 맞을 겁니다. 말 그대로, 본편(원작)을 보완하기 위한 이야기.

참고로, side story는 소설의 한 갈래입니다.

벗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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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가설이 있지만 하나로 정립된 것은 없던게 아니던가요?



어딘가에서는 Short Story(본편에 비해 짧다는 의미) 라는 설도 있던데...

zelqu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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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일본 SS사이트같은데를 뒤져보는 side story라고 되어있는 데도 있고 short story라고 쓰여 있는 데도 있습니다.

보통은 사이드가 장편쪽에 많고 숏은 말 그대로 단편쪽에 많죠.

에리지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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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의미의 단어는 서플리먼트 스토리입니다.

사이드스토리는 본편에서는 이야기 되지 않은 '외전'쪽에 알맞은 단어이고

숏스토리는 단편, 단막극, 일상(한 콤마)의 의미지요.



애초 의미로 따지자면 인물만을 가져온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소설은 포함되지않는게 정석이며 팬픽션이라고 불려야

할 물건입니다만 그걸 누군가 SS라 칭하게되면서 단어의 의미가 바뀌어버렸다고 해야할까요.

(일설에는 세컨드 서플리먼트-2차 보완물이 맞다는 소리까지 있습니다--;;)



여담으로 월희를 예시로 들어서 서플리먼트 스토리와 사이드스토리를 말하자면 이렇게 됩니다.(아키하루트기반--;)



아키하루트-한화월희를 지나 시키가 아키하에게 돌아오는 이야기를 그렸다(추화의소녀?)-서플리먼트스토리



아키하루트에서 코하쿠가 어떻게 행동하고 있었는지, 그녀와 시키(사계)사이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가고 있었는지를

그려보였다-사이드 스토리(본편은 그대로 진행중이니까)



아키하루트 도중에 유미즈카 사츠키루트로의 파생을 그려보았다-일부에게있어서는 서플리먼트스토리 일부에게있어서는

팬픽션(있을수 없으니까 팬픽션.......뭔가 슬퍼진다--;;)



....마지막은 농담입니다--;; 여담으로 대부분의 크로스오버물은 말그대로 팬픽션입니다.



그리고... 한마디하자면 이제외서 이런거 구분하려면 골치만아프니 그냥 그러려니하는게.....일본이라고요.....

(동인지/동인도 원래 따지자면 문집이 근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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