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잘은 모르지만 완제품과 조립식을 비교해보면 성능, 업그레이드면에서는 조립식이 낫지만 컴퓨터 관련 지식이 없다면 as라던가 하는 측면에서는 완제품이 나을 겁니다.

어느 쪽에 비중을 두시는 지가 중요하죠. 소소한 문제를 고치실 능력이 있다면 조립식이 이득일겁니다.

역시 저같은경우에는 완제품인건가....

으음. 주 용도가 어디인지, 에 따라 달라집니당. 게임, 인코딩 등등등.....PC의 용도는 많이 있죠. 게임을 주로 하시려면 VGA에 신경을 더 많이 써주시고 인코딩을 하실때는 CPU나 RAM쪽에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그외 기타등등...



완제품의 경우는 가격대 성능비가 촘(많이) 안좋은 대신 A/S는 확실하구요 조립이라면 가격대 성능비 최상에 A/S가 복잡할 수도 있습니다...

게임용으로죠....

요즘이야 메인보드음이나 상태만보고도 고장난 물품을 알 수 있기때문에 조립도 상관없죠.

[고장난 물품 해당업체에 as보내면 못고치는경우 교환해주거나 돈좀더 받고 상위물품으로 바꿔줍니다]



os를 정품으로 사용하실게 아니라면 os백업cd정도는 준비해두세요.



완제품은 솔직히 정말 비추하는터라..



지금 환율크리로 인해 부품이 장난아니게 비쌉니다.



사실상 온라인게임만 하실꺼면 브리즈번5200+지포스8800gt혹은hd4830이면 떡을칩니다.



하지만 100만원이라는 가격대를 생각해볼때 대충

q6600혹은e8400에[정말 명품인데 사람들이 e8400추천하는게 클럭빨에 밀려서 그렇습니다. 높은 tdp역시 한몫하지만..]

메인보드를 p5q pro정도

그래픽카드를 hd4850[요즘 가격너무 많이 올랐네요]써주시면 되겠습니다.

저정도면 파워 450이면 충분하고요 저 스펙에 하드를 단일하드 쓰신다면 시소닉430으로도 버틴다더군요.

[파워 무시하시면 컴퓨터 펑 하실수도 있습니다]



대충 100만원대 대표적인 부품들만 적아놨네요.



좀 심각하게 생각해보신다면 여러모로 더 알아보시고 부품별로 생각해보시는게 좋습니다.

cpu는 e8400 e0스테핑 추천.

제가 쓰고 있는게 c0(구형)인데 오버해서 3.0->3.8로 사용중입니다.

하지만 요즘 나오는 e0는 3.0->5.4까지 오버되더군요.(온도 무리 없이 ㅡㅡ;;)

오버만하면 비슷한 가격대의 시피유는 버로우 타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