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SS에서, 우나바라.
2009.02.2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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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랫만에 보다보니 우나바라가 누구인지 멍 하다가 5권보고 떠올렸습니다.
그런데
5권에서 활약하며 미사카를 지키겠다고 한 그녀석은
우나바라의 모습을 베낀 카피지 우나바라가 아니잖아요?
베낀지 10일 되었나 싶고 원본도 살아있고.
그런데 SS에서는 그대로 우나바라라 하는데
그녀를 지키겠다고 하는 걸로 봐서는 그녀석 맞는것 같고.
음.
사실 그 사이에 다 읽긴 읽었는데 기억이 희미해서.
SS자체도 시간부족(내일이 복귀다... X어버릴까...)때문에 빨리 대충 읽어서 그런지.
왜 아직도 우나바라 행세를 하고 있죠?
원본 우나바라는 어쩌고?
내일 부대 복귀하므로 가능한한 빠른 답변을 기도해보면서. (...)
PS. 질문게시판 카테고리에 '소설' 정도는 있어도 좋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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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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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소울오브로드님의 댓글
그것때문에 본신분을 노출시키기가 껄끄러워져서 그 안에 있는 우나바라의 모습을 (한번 카피한적이 있었으니 수월했었던듯) 본따서 학원도시에서 살고 있는듯
슬레이드(제습사양)님의 댓글
작전 실패는 그렇다쳐도, 미코토를 지키기 위해서 스스로 조직에서 벗어난것 같군요. 카미조를 제거하려고 나섰던 마술측인간인지라 빠른 시일내에 마술과 과학의 전쟁이 벌어질것을 알고 있었을테니 미코토를 지키기 위해 학원도시에 망명한거겠죠;;
롬트님의 댓글의 댓글
왜 아직도 우나바라 껍질이냐 이게 질문의 핵심인데...
음, 아무래도 본문중에서 확실히 설명한 부분은 아직 없나 보군요.
카르나스필님의 댓글의 댓글
슬레이드(제습사양)님의 댓글의 댓글
물론 "남캐에게 쓸 정성은 없다!"라고 하는 작가의 말이 텔레파시로 전해져오는것 같기도 한것은 중요치 않습니다 (...)
카이즈나님의 댓글
이전의 조직과 관련된 자신을 버린다는 의미에서도 굳이 우나바라 껍질을 계속 쓰고 있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