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의 대가에 대해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대식은 능력을 얻기 전부터 있었던 습관이라고 나오더군요.

헤이의 경우 능력이 헤이 자체의 능력이라기 보다는 양자분해(?)되서 헤이랑 일체가 된...하여간 그런 상태인 파이의 능력이니 어쩌면 대가가 파이에게 향하고 있을수도 있다, 라고 가설을 세워볼수도 있지요.

마오는......생각해보니 마오도 대가는 안나왔군요. 원래 몸을 완전히 잃어서 그렇다고 할수도 있지만...

그런 의미에서 우리에게는 2기가 필요한데 말입니다.

헤이는 「동생의 능력을 빌려쓰는」 것이기 때문에 따로 대가가 필요없다고 합니다.

고양이는 「원래 자신의 몸을 잃어버리는」 것이 대가였기 때문에 이미 대가를 완전히 치룬 셈이라 무언가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빙의능력자도 마찬가지 이유로 대가가 필요없습니다.

헤이 자신의 육체는 계약자가 아니지 않나요? 꿈도 꾸고 꽃가루 알레르기때문에 고생하니...

능력을 쓰면 육체가 습관이라던지 행동으로 대가를 치뤄야 됩니다.

하지만 마오나 빙의 능력자는 육체가 없어져 대가를 치룰 필요가 없습니다.

(빙의 능력자가 양말 냄새를 맡은건 대가가 아니라 일종의 그리움)



헤이는 동생이 대가를 치루기에...

헤이의 동생 파이의 능력의 대가가 헤이에게 일정시간 이상 접촉해 있는 것일껍니다...그런데 파이가 헤이와 일심동체(!)가 된 지금 파이의 능력의 대가는 항상 지불되고 있는 상태죠...헤이는 그런 파이의 능력을 빌려쓰는것이구요

메일룬 NachtFalken 베르나데트 제피 철판  aseth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헤이와 파이, 마오쪽은 오늘 처음 알았네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