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거 아마 SuperFetch 라는 기능때문일겁니다.



이 기능이 자주 사용하는 DLL을 미리 캐시해서 좀 더 빨리 실행하도록 하는 기능인데 이게 지속적으로 하드를 읽어댄다고 하더군요.....

이기능을 사용한다고 체감상 빠르다고 느껴지지도 않고요.



서비스 부분가서 비활성화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http://blog.naver.com/uhmtaisoo?Redirect=Log&logNo=110041516721

여기가셔서 비스타 최적화하는거 한번 살펴보세요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오오 감사합니다^^ 한번 가보겠습니다~

세상에 슈퍼패치를 비활성해요?;

슈퍼패치는 계속적으로 사용되는 프로그램의 DB를 만들어서 그것을 가장 빠르게 읽어들일 준비를 하는 장치입니다.

처음엔 계속 하드 사용량도 많고 그러지만 나중가면 빠른 프로세싱에 도움이 되는 기능인데 이걸 끄다니요;;



저기에도 써놨네요, 이론의 여지가 많다고. 실제로 덕을 봤던 제 입장으로 말씀드리자면 이 기능을 끄는 건 비스타의 10퍼센트는 잃어버리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비스타를 설치하고 처음 1~2주일 정도는 계속 하드를 스왑하지만, 나중에 자신이 많이 쓰는 프로그램을 위주로 응답속도가 번개처럼 빨라져있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의심가시면 한 번 해보세요.





물론 모바일 기기처럼 계속된 하드스왑으로 발열이나 전력문제가 일어날 수 있는 곳이라면 끄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겠지만 전체적인 성능으로 봤을 땐 비활성화는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으음. 일단 혹시나 싶어 꺼봐도 계속 그렇습니다^^; 이래저래 논란이 많아보이는 기능입니다만, 저는 쓰는게 꽤나 제한적인지라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일단 슈퍼패치는 활성화시켜두기로 했습니다.

... 근데 그럼 왜이러는 걸까요? 꽤나 신경쓰이는데 말이죠.

산지 2주 후에 체감상 장난아니게 빨라진게 슈퍼패치덕분이군요....?;

역시 써 본 사람은 압니다 [...]

뭐 저도 슈퍼패치는 활성화 되있죠



체감으로는 빨라졌는지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