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페이트 본편 1일차 질문
2009.07.1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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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가 되고 나서 간만에 심심해서 페이트나 다시 해볼까 하고 보던 중 1일차 아침에..
사쿠라가 깨워 주고 나서 먼저 식사준비를 하러 가고 시로가 정리를 하는 장면에서
'원래는 제단이었는지, 광 바닥에는 무언가 문양이 새겨져 있기도 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당연히 4차에서 세이버가 그렸던 마술진이겠죠.
그런데 광에 몇번이나 들어와 봤을 사쿠라는 왜 저걸 알아보지 못했을까요?
시로야 강화랑 투영밖에 안배운 초보라서 그랬다지만, 사쿠라가 몰랐을 리도 없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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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g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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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Suerte♡님의 댓글
키리츠쿠가 아이리스필의 안정을 위해 그렸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사쿠라는 마토우의 정식 후계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자세한 지식은 없었다.. 정도로 얼버무릴 수 도 있겠지만..
자세한 부분은 잘 모르겠군요 ;
p.s. 애초에 사쿠라가 문양만 보고 효력을 알아낼 수 있을 정도에 도달했다면, HF는 좀 더 끔찍해지지 않았을까요..
dinggo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카와님의 댓글
치루코님의 댓글
지.어.인님의 댓글
본편을 보면 사쿠라는 성배전쟁 한참 전에 시로가 창고에서 수련하는 장면을 본 적이 있다고 말합니다. 즉 이미 마술사인건 알고 있었죠. 그냥 모르는척 했을 뿐이지...
창고의 문양을 보면 전회의 성배전쟁에서 키리츠쿠가 마스터인걸 짐작할 수 있다고 하지만 굳이 언급할 필요까진 없다고 생각했었을 지도 모르지요. 키리츠쿠가 마스터였다고 해서 시로가 마스터가 되라는 법은 없으니까요..(결국 마스터가 돼버렸지만)
Suerte♡님의 댓글의 댓글
dinggo님의 댓글의 댓글
행인님의 댓글
HF루트에서 언급상으론 사쿠라가 뭔가 마술적인 진인것인줄은 알았지만 무슨진인지는 몰랏다가 될것 같군요.
일단 지식이 있나 없나는 재쳐두고라도 사쿠라를 그집에 들인 이유가 감시를 위해서였으니까요 'ㅅ'
조켄은 시롱이가 키리츠쿠에게 마술을 배웠다는건 알지만 성배전쟁이나 기타 지식을 전해줬는지 안전해줬는지는 몰랐기 때문에 4차때 키리츠쿠의 행동을 생각해서 미리 부터 감시하고 있었던것이지요.
나중에 아인츠베룬이야기할때도 "(에미야인)네가 더 잘알것 아니냐"라고 말하기도 하고요. [물론 시롱이는 전혀 몰랏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