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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_의학]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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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시고 착각하시면 곤란;

 

정신적으로 아프다는게 아니라 실제로 아픕니다..

 

 

빈도는 어느정도 되는지는 모르지만

 

며칠마다 한번이나 두번정도 왼쪽 가슴 안쪽[심장쪽? 그정도]이 송곳으로 후벼파는 듯한 통증이 느껴집니다.

 

통증의 정도는 무심코 팔로 가슴을 감싸고 얼굴 찌뿌릴정도,

 

때때로 소리낼정도로 아플때도 있습니다.

 

 

..별로 심각한건 아닌거 같은데 말이죠~

 

이게 잊을만 하면 "어이, 나 아직 살아있다구?"하는 느낌으로 통증이 찾아와서...

 

 

어떤건지 대충 알 수 있을까요?

 

병원은 안가봤고, 가족에게도 일부러 말안해뒀습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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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8

karell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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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가세요. 문넷인들보다는 의사가 전문가입니다.

구프중장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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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은 아프면 레드존입니다 병원부터 가세요

아 우황청심환 손에 들고 계세요



액체로요

메이드님의 댓글의 댓글

물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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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병원문이 닫혀있을테니 내일당장 병원을 가보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루드나르드.J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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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실 왼쪽 가슴이면 심장이 아픈건 아닙니다



심장은 가슴의 정중앙에서 약간 왼쪽으로 치우쳐진 느낌으로 있거든요

메이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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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좋은 소식이네요.



심장엔 이상없다는 건가?

카사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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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가서 검진 받는걸 추천 합니다.

BRAV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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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제가 체험한 것과 비슷하군요.



횡경막에 물이 찼는지도 모릅니다. 병명은 늑막염이고, 자칫하면 결핵의 원인, 혹은 시작이 될지도 모르니 병원에 꼭 가서 X-ray를 찍어보세요.



저 같은 경우에는 대학 1학년 때 왼쪽 가슴(대충 젖꼭지 부분 근처일까요?)이 가끔씩 쿡쿡 아팠는데, 잊을만하면 이따끔 나오는데다가 참을만해서 가만놔두니 어느 사이 아픔이 사라졌는데, 이후 결핵병원에 공익으로 다니면서 정기적으로 검사(결핵이 걸렸을 수도 있기 때문에)를 할 때에 X-ray를 찍어보니 폐에 물이 찼던 흉터(건강한 폐의 사진은 전체적으로 까맣게 되어야하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폐의 왼쪽 아랫부분만 하얗게 되어있었음)가 남아있다고 의사선생님께 들어 놀란 적이 있습니다.



이 병은 절반쯤은 결핵이 원인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는데(그래서 결핵늑막염이라는 것도 있음. 또는 결핵을 발생시킬 수도 있다고...들은 듯?), 저 같은 경우에는 운이 좋게 결핵은 아니라서 그냥 나아버렸다는군요.



상태가 심각하면 주사기로 횡경막에 쑤셔넣어(;;) 물을 빼내야한다는데, 그다지 상태가 나쁘지 않으면 약 먹는 정도로 낫는다고 합니다...

뭐, 그 병이 아닐수도 있습니다만...(먼산) 저 같은 경우에는 증상이(너무 오래 전이라 잘 기억도 안 납니다만) 왼쪽 가슴이 쿡쿡 찌르듯이 아프면서 갈비뼈가 폐와 심장을 짓누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만... 쩝;

메이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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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입니까?



결핵이 못먹어서 걸리던 병인건가요?



.....................자취생인 제가 걸릴법한 병입니다.

그레이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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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뭐 담이 오는 걸 수도 있고.



뭐가 어찌됬든 여기다 글 쓸시간에 빨리 병원부터 가세요.

엄청슬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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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협심증이 의심되는데요;

가슴이 갑자기 욱하고 아픈경우는 진짜 몸이 이상 있는거니 빠른 시일내에 병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세지선생님 자식분이 엄마 나 가슴이 갑자기 아퍼 라고 말해서 병원 데려갔더니 협심증이라고 하더라구요.

다크로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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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픈건 백날 여기서 물어봐야 병원 한 번 간 것만 못합니다.

날 밝는데로 당장 병원부터 가세요.

윈터어썰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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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 최고입니다. 병원에 가지 않고 마냥 낮겠지 하며 참는것은 병을 키우는 행위입니다. 주변에 그러시다 입원까지 하신분이 계십니다. 아프면 병원을 가십시요.

라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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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 증세하고 비슷하네요.

혈관이 어찌어찌되어서 간단한 수술 받고 바로 회복되었었지요.

트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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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당장 병원가시는게 최고입니다. 병도 시간에 따라서 고칠수없을수도 있기때문에..

夢想人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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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렇게 심각한거였나요. 저도 몇년 전부터 계속 왼쪽가슴이 뭐에 찔린것처럼 아파왔는데...(머엉)

odeng100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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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적 있지요 초등학교때 부터 아파왔는데

저는 심장을 누군가가 꽉 쥐어짜는것 처럼 아파서 중학교 때 실려 가기도 했는데 병원에서도 모르겠다고...

지금도 이따금 아픕니다 요즘은 거품소리도 나더군요 꾸륵꾸륵하고

구프중장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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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은 잘안아픈대신 아프면 끝일 납니다



글구 결핵이 의외로 자취생이 걸릴 경우가 좀있습니다



자취생의 문제라는게 식사 시간이 일정 하지 안쿠요  영양이 제대로 확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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