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력을 소모하는 마법의 경우는 별다른 영창 필요없음니다.



마법사길드는 4대 아크메이지와의 결탁에 의한 중립.



속으로는 모르겠습니다만..





설정게시판에 저 포함한 다른분들이 자세한 설정 올렸으니 찾아보시길

오오오 감사합니다! 잘쓰겠습니다!

채월야 애장판의 팬텀외전에서 사법사에 대해 좀 자세히 나온바에 의하면 사법사는 다른 계통에게서 혐오와 경계를 받는 듯 하더군요.



뭐 하는 짓이 하는짓이다 보니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어쨌든 작중에서 그노시스계 마법사들은 사법사들을 마물 취급했습니다.



거기에 앙리유이(파릇파릇하던 시절)가 발끈하기도 하고요.



일단 그노시스계는 학문적으로 논리와 이치를 따져 진리를 추구하는데 비해 사법사들은 닥치고 인신공양 후 강림한 검은 신들



을 통해서 지식과 예지를 얻습니다.



제물을 써서 직접 힘과 지식을 얻어내는 만큼 강력하긴 한데 인신공양을 위한 제물의 수 제한탓에 조직의 힘은 강하고 성장은



빠른데 비해 일정 이상 커지기는 힘든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다 조직내 분위기도 단결이나 공조따윈 글렀고요..



덤으로 전투에서 유리한 입장이긴 한데 앙리와 팬텀의 스승인 네크로폴리스의 전 수장이 그노시스계 마법의 극을 본



테트라 아낙스에 비하면 심히 밀립니다..실력이나 카리스마나...(팬텀왈 소인배와 진정한 초인 혹은 신의 차이)

일단 테트라 아낙스는 그노시스계 마법사가 아닙니다...

물론 그노시스계도 못쓸리는 없겠지만 그분이 마법을 완성한 시기는 그노시스계 마법이라는게 존재하기도 전이니까요...

사법은 카운터가 심한 마법입니다. 기본적으로 이계의 존재를 불러내서 인간을 숙주로 삼게 한 다음에 그 심장을 뜯어먹는 것으로 이능에 대한 지식을 축적하는 마법이니만치요.



그리고 나온 마법사 길드라고 해봐야 김성희가 소속된 집단, 남미 중심의 마법사 집단과 앙리유이가 이끄는 네크로폴리스 정도가 다죠...

월야의 마법체계는 대략 그노시스 십자가 네크로 폴리스를 꼽을수 있고

그 외로써는 릴리쓰와 진마(혈족계승등)을 말할수 있겠습니다.



그노시스는 동서양의 대다수의 마법길드가 가입해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