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_생활] 이 바닥 사람이 여자친구를 사귄다면 어떤 타입이 더 좋을까요?
2007.05.1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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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 바닥(복잡 미묘 다단하므로 용어의 정의는 생략합니다.) 사람이 여자친구를 사귈 때.
물론 개인의 사정이 각자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결론을 간단하게 내릴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간결하고 쉽게 결론에 도달하기 위해 그런건 잠시 배제하기로하죠.
선택기는 2개입니다..
1. 이 쪽 업계(흔히 말하는 '이 바닥')는 전혀 모르는 일반인 여자친구가 좋다.
2. 서로 감싸고 보듬어 줄 수 있는 이 바닥 여자친구(이 경우 여자친구가 Core한 경지에 도달해 심후한 내공을 지니고 있다는 가정하에)가 더 좋다.
※2개의 선택기 중 하나를 고르고 그에 대한 이유를 간단하게 설명해주시는 형식으로 답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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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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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7 04:21:58 (7626일째)
Thinking of you, wherever you areㅡ
We pray for our sorrows to end, and hope that our hearts will blend.
Now I will step forward to realize this wish.
And who knows;
starting a new journey may not be so hard or maybe it has already begun.
There are many worlds, but they share the same skyㅡ
one sky, one dest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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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8
에로미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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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3 20:40코나타가 바람직하지 않나?!!!!/ㅁ/
레크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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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3 20:58사귄다는게 서로 반한다던가, 좋아하게 되서 그런관계로 가는거지
이쪽이니 일반인이니 먼저 갈라놓고 애인관계를 구하지는 않는데요..
바카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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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3 21:27제이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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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3 22:06gforc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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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3 22:59에릭 카트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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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3 23:03아닌 여자를 골랐다가 자칫했다간 전차남의 안습상황을 재현하게 되니까요...
백지의 데빌시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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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3 23:12靑月- 기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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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3 23:38알면 공감대 형성
모르면 나도 모르는척,
그러니까 남자가 여자안테 마춰갈수밖에 없지요,[?!]
드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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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3 23:47김영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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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00:25하지만 내 취미를 알고도 가볍게 무시해 줄 수 있다면
1번도 OK지요 ㄷㄷ
(애초에 계집(!!!)을 별로 안좋아하지만 별로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그레이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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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00:38절대적으로 1번 입니다.
2번일 경우 아무리 사귀어도 사귀는게 아닙니다. 끽해야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이성일뿐이고, 잘해봐야 SP일뿐.
솔직히 말해 한번이라도 만나보면 압니다. 일반녀와 이쪽 계열녀의 사고 방식 자체가 틀리기 때문에.......
그레이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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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00:41페트로프스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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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01:13그 꼴이 눈꼴시던 저는. 솔직히 로리콘이라 고백해라 라고 부추겼고. 마침내 그는 문자로 고백했습니다. "누나, 나 사실 로리가 좋아"
1주일 후 그 여자친구는 동인녀 입문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테니스의 왕자를 읽는 중이라더군요. (지상 최강의 커플)
....그런데 원거리 연애라고 친구놈이 불편해 하는중. '헤어질까'라고 진지하게 물어오더군요. 이뭐병(...)
롬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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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02:15...물론 기다린다고 해서 감이 떨어지는 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인연이란 것이~
逆天兒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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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11:322번 계열의 여성분을 찾아봤지만 눈을 씻고 봐도 안 보이더군요.(...)
1번이면서도...취미를 인정해 주고, 그것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 여자면 되죠.(자랑中)
수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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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14:03이유는.......... 어떤 좋은 여자도 내옆에 없으면 무의미 따라서 어떤 여친도 없는 것보다 낫다라는..... 진리입니다.
물약중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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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14:36솔직히 이미 따윌 때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군요..
나길글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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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5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