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_번역] 혹시 이런 SS도 있나요? (GS)

2007.05.1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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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해외팬픽에 에리지나님이 번역하신 '요코시마가 사라진 날'에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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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에 알맞은 위로의 말은, 인간들로부터가 아니고, 다름아닌 적으로부터가 처음이었던 것이다.
그렇지만 그는 인간측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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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부분이 있는데요
이걸 읽으면서 문득
'혹시 요코시마가 거기에 감동해 인간을 버리고 아슈타로스 쪽에 붙은 거도 있으려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혹시 이런 SS를 아시는 분은 그 주소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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みち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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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5 18:49:56 (7339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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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銀白雪님의 댓글
쿨x스님의 댓글
이하 무지막지 네타
역천호에서 요코시마까지 휘말리게한 작전에 3자매는 모두 죽고 요코시마만 살아남습니다.
루시울라는 최후의 힘으로 요코시마를 구하고 치명적인 부상을 당한 그를 구하기위해 개조를 합니다.
그리고 아슈타로스는 싫행부대를 모두 잃고 굉장히 불리한 상황에 처하는데 요코시마가 미카미에게서 결정을 빼내서 아슈타로스에게 줍니다.
개조에서 감잡은 사람도 있겠지만....뭐...형태는 가면라이더죠.
초음울 다크시리어스로 나가는 스토리인데.
기적을 일으키는 사람으 당신같은 사람이라며...신부에게 치명상을 입히거나....그에 비트가 맛이가서 요코시마를 죽이려든다거나
오키누가 흑화해서 비트를 뒤에서 조종하려한다거나...
나름 재밌게 봤던 ss입니다.
아쉬운건 딱 하나
이번에 하드를 날려먹으면서...주소가 어딘지 찾을길이 없단걸까요..
하우림님의 댓글
내용은, 미치에씨가 항모에서 역천호를 날리려고 할때 요코시마가 죽을 상황 이었지만 세자매 덕분으로 팔을 하나 잃는선에서 끝납니다. 그 후 요코시마가 하으이 하러 오자 미치에씨가 그 멋진 대사, [남자가 되서 뭘 그런걸로 따지냐] 라는 식의 대사를 하고 거기에 열받은 요코시마가 정식으로 인간측 때려치고 아슈타로스 쪽으로 붙어버리지요. 당황한 미치에씨가 인질로 쓰려고 요코시마의 부모님을 습격하는데 여기서 요코시마의 아버지, 다이키 씨가 고대 이집트 산의 마족이라는게 밝혀집니다. 이집트 상형문자로 된 검은 문주로 습격자 전원 전멸. 그대로 다이키씨랑 유리코 여사도 아슈타로스 쪽으로 합세 하는 장면에서 6편이 끝이었을겁니다...
내용을 다 밝혀 버리는 이유는... 도저히 다시 찾을 자신이 없기 때문이랄까요... ^^;;;;
아리아님의 댓글
직접링크주소를 모르면 1-2년 전 것은 찾기가 어려워요 ...
누구 하우림님이 말하신 ss제목 아시는 분 없나요?
타이시님의 댓글의 댓글
邪(YOKOSHIMA)~隻腕の魔人~
입니다.
나이트 토커에는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마 하우림님이 장소를 조금 착각하신 것 같습니다.
나이트 토커와 마찬가지로 과거 GS사이트 '밤에 피는 이야기 꽃'에서 파생된 사이트인 '華の残照'에 있는 九龍씨의 작품입니다.
요코시마가 역천호 사고로 왼팔을 잃고 너무 잔인한 작전을 세우는 미치에에게 화가나서 마족의 편에 서는데 알고보니
자기 아버지는 이집트의 주신인 오시리스, 어머니는 여신 이시스, 자신은 호루스 신의 전생인걸 알고 각성하게 됩니다.
결국 아슈타로스 쪽에 붙습니다만.....요코시마와 요코시마 부모님들이 신격이 높은지라 아슈타로스 편이라고 하긴 조금 힘들게 되지만
여튼 반데탕트 운동을 개시합니다.물론 루시올라, 오키누 등의 기존 히로인들까지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니 그쪽 방면은 걱정마시길...
(마족은 일부다처제에 요코시마, 즉 호루스 신은 정력이 왕성해 한명으로는 만족 못한다나 뭐라나)
오리지날 전개지만 작자분이 이집트 신화를 작품속에 잘 섞고 계시고 내용전개도 가벼운 다크+개그라서 [무조건 오리지날 요소는 싫어!]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즐겁게 보실수 있습니다.
....................만
유감스럽게도 현재 사이트 자체가 외국에서 오는 것을 차단해놨기에 프록시 수정하지 않고는 못봅니다.
하우림님의 댓글의 댓글
타이시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