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자전거 미니스프린터 질문입니다. 53T와 45T의 크랭크 속력차이입니다.
2010.03.24 21:46
5,057
0
0
본문
자전거를 쭉 보다보니 30만원이하의 보급형모델에서는
딱 2개가 마음에 차는군요.
1. 시보레 2021A [2010년형]
장점 : 10.8kg의 가벼운 차체, 가벼운데도 앞쇼바 부착. 디자인 탁월, 21단 기어
걸리는 점 : 53T의 고속주행용 기어크랭크가 없어서 일반 26인치 자전거에 비하여 느릴 것 같음.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56514124
2. 삼천리 MV20
장점 : 역시나 11kg대의 가벼운 무게, 14단 기어, 고속주행용 53T 기어크랭크 채용
걸리는 점 : 앞쇼바가 없어서 아무래도 낙하 충격량이 어마어마 할 것 같다는 것이...;;
http://www.interpark.com/product/Mall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100000&sc.prdNo=249593910&sc.dispNo=016001
역시나 딱 저 2가지 모델로 압축이 되네요.
티티카카인가 하는 모델들을 미니 스프린터로 많이 추천해주시던데 제가 보기에는
개조하지 않으면 가격에 비하여 딱히 메리트는 안 느껴지더라고요.
일반 MTB이상의 속력을 낼 수 있는 고속 도로주행 미니벨로가 이번 구매의 포인트입니다.
일반 자전거보다 가벼운 무게로 언덕도 힘들이지않고 올라가고 싶다는 것이 구매동기고요.
지금 끄는 자전거는 말이 알류미늄자전거지, 차체 무게만 18kg에 근접하는데다(저울에 달아봤음;)
4관절락에 각종 악세서리 부착하니 그야말로 20kg은 가뿐히 넘을 기세입니다.
거기에다가 제가 평소에 메고 출근하는 가방무게가 못해도 6 kg선.
합쳐 26kg 정도를 끌고 언덕을 오르려니 솔직히 말해서 15km/h도 못 낼 지경이고 숨도 너무 가쁘네요.
그래서 자전거무게를 다이어트해서 상대적으로 가방하나라도 덜 맨 효과를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미니벨로는 자전거 휠의 크기가 작아서 상대적으로 저속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mtb보다 크랭크의 톱니수가 많아야 그 휠에서 나오는 속도의 손해를 보상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자전거 잘 아시는 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딱 2개가 마음에 차는군요.
1. 시보레 2021A [2010년형]
장점 : 10.8kg의 가벼운 차체, 가벼운데도 앞쇼바 부착. 디자인 탁월, 21단 기어
걸리는 점 : 53T의 고속주행용 기어크랭크가 없어서 일반 26인치 자전거에 비하여 느릴 것 같음.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56514124
2. 삼천리 MV20
장점 : 역시나 11kg대의 가벼운 무게, 14단 기어, 고속주행용 53T 기어크랭크 채용
걸리는 점 : 앞쇼바가 없어서 아무래도 낙하 충격량이 어마어마 할 것 같다는 것이...;;
http://www.interpark.com/product/Mall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100000&sc.prdNo=249593910&sc.dispNo=016001
역시나 딱 저 2가지 모델로 압축이 되네요.
티티카카인가 하는 모델들을 미니 스프린터로 많이 추천해주시던데 제가 보기에는
개조하지 않으면 가격에 비하여 딱히 메리트는 안 느껴지더라고요.
일반 MTB이상의 속력을 낼 수 있는 고속 도로주행 미니벨로가 이번 구매의 포인트입니다.
일반 자전거보다 가벼운 무게로 언덕도 힘들이지않고 올라가고 싶다는 것이 구매동기고요.
지금 끄는 자전거는 말이 알류미늄자전거지, 차체 무게만 18kg에 근접하는데다(저울에 달아봤음;)
4관절락에 각종 악세서리 부착하니 그야말로 20kg은 가뿐히 넘을 기세입니다.
거기에다가 제가 평소에 메고 출근하는 가방무게가 못해도 6 kg선.
합쳐 26kg 정도를 끌고 언덕을 오르려니 솔직히 말해서 15km/h도 못 낼 지경이고 숨도 너무 가쁘네요.
그래서 자전거무게를 다이어트해서 상대적으로 가방하나라도 덜 맨 효과를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미니벨로는 자전거 휠의 크기가 작아서 상대적으로 저속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mtb보다 크랭크의 톱니수가 많아야 그 휠에서 나오는 속도의 손해를 보상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자전거 잘 아시는 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 2.88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
STW님
- 회원등급 : 정회원 / Level 1
포인트 100
경험치 2
[레벨 1] - 진행률
2%
가입일 :
2004-03-05 23:32:27 (7605일째)
"[희망]은 말이지. 깊고 어둔 삶의 늪 속에서 마지막까지 헤엄쳐 올라온 사람만이 볼 수 있는 아름답고 따스한 신기루야.
결코 벗어날 수 없는 경계인 수면에 비쳐보이는, 붙잡을 수 없는 이상의 투영이지. 하지만 비록 붙잡을 수 없더라도
그 실존하는 영상이 있기에, 오늘도 우리들은 포기하지 않고 발버둥치며 살아간다. 비록 넘을 수 없더라도
그 너머에는, 틀림없이 존재하는 우리의 이상이 있으니까."
결코 벗어날 수 없는 경계인 수면에 비쳐보이는, 붙잡을 수 없는 이상의 투영이지. 하지만 비록 붙잡을 수 없더라도
그 실존하는 영상이 있기에, 오늘도 우리들은 포기하지 않고 발버둥치며 살아간다. 비록 넘을 수 없더라도
그 너머에는, 틀림없이 존재하는 우리의 이상이 있으니까."
- 인간을 포기했기에 진정으로 인간일 수 있었던, 기사단장 딜렉이 청문성 전투에서 전사하기 전 날. 그의 종자에게 한 말.
[S.T.W = Say The World]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전체 180 건 - 8 페이지
제목 | 글쓴이 | 날짜 | 뷰 | 추천 | ||
---|---|---|---|---|---|---|
STW님 6,263 0 2010.06.12 | ||||||
STW님 6,107 0 2010.06.04 | ||||||
STW님 3,790 0 2010.05.31 | ||||||
STW님 4,365 0 2010.05.16 | ||||||
STW님 4,248 0 2010.05.15 | ||||||
STW님 4,174 0 2010.05.07 | ||||||
STW님 3,646 0 2010.04.29 | ||||||
STW님 3,482 0 2010.04.20 | ||||||
STW님 6,517 0 2010.04.17 | ||||||
STW님 3,902 0 2010.04.12 | ||||||
STW님 4,128 0 2010.03.28 | ||||||
STW님 5,058 0 2010.03.24 | ||||||
STW님 3,246 0 2010.03.24 | ||||||
STW님 4,819 0 2010.02.23 | ||||||
STW님 2,861 0 2010.02.16 |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