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창작 메뉴의 작품 소개란 말입니다.
2010.03.2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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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마굴(조아라), 문피아, 타입문 카페 등등의 작품은 많이 소개되어 있는데 말입니다.
정작 타입문 넷의 작품이 소개가 안된 이유가 뭔지 아시는 분...?=_ =;
이미 타입문 넷에서 검색 가능하기 때문에 하지 않는 걸까요.
(작품 소개란에는 공지사항이 딱히 없어서 이유를 잘 모르겠더군요...)
만약 된다면 타입문 넷에 있는 글들도 소개해도 되는 겁니까?
(해외 팬픽란, 일창게, 자창게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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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이 오래 갖고 놀 수 있도록, 나는─ 망가지지 않을게. 장난감이라도 부숴져버리면 버리게 되니까…. 그러니까 당신들도 날 조금만 소중하게 대해줘. 조금이면 되니까…."
「레이무가 군고구마를 나눠주는 정도의 이야기」의 레이무 독백 中
그래도 뻗던 손은 그대로,
이미 사라져버린 그들을 생각하며 계속, 계속 내밀었다.
비록 내가 『하쿠레이 레이무』의 대신일지라도.
그들이 바라고 있는 환상의 연속이라고 할지라도.
─그래도 나는 그들을 사랑한다.
「마리사가 백합이 되는 정도의 이야기」의 레이무의 독백 中
어째서 손을 뻗고 있니?
레티가 그렇게 묻자 치르노는 다시 작게 대답했다.
─이제 다신 볼 수 없으니까 딱 한 번만 만져보고 싶었어.
그걸로 괜찮아?
─괜찮아. 이 몸은 최강이니까.
「치르노의 육아일기」의 레티와 치르노의 대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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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님의 댓글
궁극의 ⑨ 츤바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