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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전 세계, 각국에서 대표적인 '안주요리'들을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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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사람들은 아시겠지만, 일단 일창게에서 페이트제로 팬픽을 하나 쓰고있습니다.

어쩌다보니 왕들의 광연에 들어갔는데, 원래 요리는 신경쓰지 않으려 했지만 다들 요리를 원하시는 모양이더군요.(...)

그래서, 각국, 특히 동아시아와 유럽 북서부의 간단한 안주가 될만한 요리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간단한거면 됩니다. 예를들자면, 우리나라의 경우 골뱅이무침이라던가, 라는 정도로.

정보를 직접 구해봤어도 좋았게지만 그럴만한 시간이 안나네요 /ㅁ/

사실 창게에 연재하는것도 힘에 부쳐와서 말이죠.

혹시 이런 요리들을 간단히 알고계시는 분께선 조금씩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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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아이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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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유럽쪽은 굳이 따로 안주를 만들어 먹는 것이 아니라 식사에 술을&nbsp;간단히 곁들인다고 하더군요. 정 안주라고 할 수 있다면 치즈나 말린 육포, 햄 같은 것을 와인이나 포도주에&nbsp;곁들여 먹는 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동아시아면 한국, 중국, 일본이 해당되는데 일본은 안주 종류가 수백인데 몇 가지 꼽으면 잘 알려진 회,&nbsp;조개나 해산물 구이,&nbsp;시샤모라고 일본에서만 먹을 수 있는 생선을 통째로 구운 요리나 쥐포 비슷한&nbsp;거나 닭껍질을&nbsp;화로에 즉석에서 구워먹거나 하는 음식이 있고 전체적으로 간결하고 소박한 것이 특징이라고 하네요.<BR><BR><BR>중국은 모든 요리가 술안주로 활용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중국인들은 배가 차지 않으면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요리가 하나&nbsp;들어오면 주인이 술을 권하고, 술을 마시지 않는 손님은 차를 대신 마시는 걸로 감사를 표시하고요. 또 중국은 술자리나 연회가 기본적으로 몇 시간은 필수이기에 그동안 서로에 대한 덕담을 나누고, 마지막에는 주인이 차린 음식이 시원치 않았다는 겸손을 보이면 손님은 이 정도면 훌륭한 요리라는 대답으로 화답합니다. 만족스럽게 먹었다는 의사를 보이는 것이 손님이 주인에게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예의로 여기는 것이 그들 풍습이라네요.<BR><BR><BR><BR>이 정보는 제가 인터넷에서 찾은 걸 나름대로 정리해서 올린 거라 실제 정보와 틀릴 수 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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