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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여동생에 관한 질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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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에게 '오라버니'라고 불리는 사람이 실제로 있나요?
'오빠'같은 건 흔하니까.
어른들끼리는 쓰는 사람도 있다고 네이버에서 그러긴 하던데, 최근 학생들은 쓰지 않을 것 같은데.
아, 소설에 쓰려고 필요한 겁니다.
브라콤을 가진 여동생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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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천하잡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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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요.<BR>단 용돈이 필요할 때 한정입니다만...<BR><BR>대충 이런 패턴.<BR><BR>여동생 : 오라버니~이~<BR>나 : ...또 돈 떨어졌냐?<BR>여동생 : 오라버니~이~<BR>나 : ...알았으니까 그만 해라. 10만원 보내줄께, 됐지?<BR>여동생 : 오라버니~이~<BR>나 : 그 이상은 안 돼.<BR>여동생 : 쳇, 오빠 쪼잔해!<BR><BR>...근데 이 녀석이 취직해 돈을 벌게 되면서 부터 이런 대화도 끊긴지 어언 3년.<BR>

BRAV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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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상시에 '오라방'. '오라범'이라고 불립니다만... 대체 출처가 어디야...???(아마 오빠라고 부르기엔 간지럽고, 오라버니라고 부르기엔 부끄러워서 그런 것 같긴 한데...)<br><br>다만 윗분과 같이 뭔가 요구사항이 있을 때 오라버니라고 불리고, 애교 떨 때는 오빠...인 듯?<br>

SS27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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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방~ 이거는... 제주도 사투리네요 허허;

BRAV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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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경상남도 마산 토박이인데...........?!<br>

하렘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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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라방이라고 불리고 있는데 제주도 사투리였나요?<br>대체 어디서 그런걸 배운거지...<br>

HolyZombi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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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났을 때부터 어린 시절까지 챙길 거 다 챙겨주고 돌봐줄거 다 돌봐준 사촌여동생에게 '아저씨'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젠장. <span style="text-decoration: line-through;">그래도귀여운여동생이니까괜찮아</span><br>

클라비우스님의 댓글

행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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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동생은 저를 형이라 부릅니다만... (응???)<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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