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이름은 '유청'입니다.


초식 하나만 완벽히 익혀도 고수라는 말에 혹해서
서문세가라고 뻥 친 아저씨를 따라갔다가 개고생하고
어찌어찌 백호복운이라는 안습 초식만 익히게 됩니다.

만두가 맛 없다고 동네 꼬마한테 줬는데 협객인지 뭔지가 되고
비무대회에서도 어찌어찌 우승하고(실력으로 한게 아닌데) 나중엔 무림맹주도 잠깐 해먹는

"착각계" 소설입니다.


줄거리에 주인공에 뭐에 다 기억 나는데 제목만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