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타입문넷 작품소개란에서 보고 읽은 것 같기도 한데

다시 찾아보려고 하니 찾을수가 없어서 질문드립니다



주인공이 어느날 깨어나니, 동생(?)이 남긴 "아무도 믿지 마" 라는 쪽지 하나가 있고, 가족은 아무도 없습니다



밖에 나가보니 자신은 몇달동안 잠들어있었고 사실상 세기말의 풍경



처음 만난게 주인공과 같은학교에 있던 여자애로 기억하는데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이 소설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아무도 믿지 마" 였던 것 같은데 제목을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