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개는 전쟁영화입니다.
아마 2차 세계대전이 배경인데
필란드인가? 독일이 침공해서 사람들 따로 모아서 격리 합니다.
그와중에 주인공이 피아니스트인가? 그렇습니다.

격리된 구역 안에서 이것저것 열심히 노력하면서 가족을 부양합니다.
그러다가 폭격으로 아작이된 곳에 들어갔는데

거기서 피아노를 치다가 걸리던가... 여하튼 어떻게 되서
그 집에 숨었는데 독일 장교한테 걸려 버립니다.

그런데 독일 장교는 그 주인공을 살려주고 가끔 시간 날떄 와서 대화하고
가끔 먹을거 주고 그랬습니다.

전쟁 끝나면서 독일군 폐하는데 그때 그 독일군 장교가
격리된 구역에서 나가는 주인공 나라 사람들에게 자신이 누구라고
자신이 살려줬던 그 사람에게 말좀 해달라고 하는게 결말 부분인 걸로 기억납니다.

다음것도 전쟁영화인데
주인공이 유태인인가 그래서 아인츠비츠인가? 수용소 격리됩니다.
자신의 가족이랑 수용소 같이 들어온 주인공이
아들을 위해서 고생하는걸 좀 장난 스럽게 하면서 어찌어찌 수용소 생활을 합니다.

결말쯤에 수용소에서 전투가 일어나서 사람들 도망가고 하는데
주인공이 아들을 어디에다가 숨기고
아들은 다른 나라 군대에게 구조받는 이야기입니다.

이건 일본 영화인데
주인공이 의사입니다.
그리고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생각하는게 일정 범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전부 들리는 것입니다.

이게 정부 차원에서 관리하는데
그 의사는 자신이 그런 능력이 있는지도 모르고
주변 동료 의사나 환자들은 이런 능력이 있는 의사가 있다는걸 전부 알고 있습니다.

트루먼쇼 비슷한 느낌인데

그러다가 주인공 어머니가 다쳐서 입원하고
주인공이 사정해서 수술을 하게 됩니다[가족의 수술을 집도하지 못하는것 때문에 안되는것을 싹싹 빕니다]
그런데 어머니의 상태는 이미 시기를 지났고
주인공이 병원 옥상에서 미안하다면서 우는데

감정이 증폭되서 능력이 세지면서 병원의 모든 사람과 어머니까지 듣게됩니다.
끝은 어찌 해피엔딩으로 나오는것 같은데 기억이 잘[...]

이건 드라마판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ps. 스타트랙과 스타쉽 트루퍼스는 다른 영화 시리즈죠? 이름이 비슷해서[...]
ps. 전쟁영화 추전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