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제가 수업듣는 교양중에 국사학과교수님이신데<BR><BR>만주어를 독학으로익히시고 한중일어를 좔좔하신다고하며 동아시아역사를 통괄적으로 꿰뚫고계시고 지금까지의 관습적으로 내려온 역사를 살피시는(ex. 병자호란이 일어난 년도는 잘못해석되었다.라던가..)<BR><BR>분이있습니다.<BR><BR>...성함이기억이안나네요. 도주(...)<BR><BR><BR><BR>근데 이분이 가르치는건 굉장히 못하십니다 --;;<BR><BR>학생들모두가 자기만큼 할수있는인간이라고 생각하셔요.<BR><BR><BR><BR>...후후...너무마이너했나요(....)<BR><BR>네임드중에서라면 에디슨이라던가도있지않을까합니다. 대부분의 초천재들이 다 여기속하지않나요<BR><BR>라고 무책임하게 내뱉고 도주</P>

<P>실존인물의 일화 중에선 뉴턴이 참 재미있는 일화를 갖고 있습니다.<BR>당대의 최강천재인 이 사람이 그래도 직업은 선생이라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만......<BR><BR>......뭐, 결과는 짐작하시겠죠?ㅠㅠ</P>

알렉산더 카렐린이요.&nbsp;<div>카렐린 리프트를 가르치는데... 그걸 보면 정말..</div>

공학계열 대부분의 교수님들이요<div><br></div><div>'이번 시험 너무 쉽게낸거같더라'</div>

<P>전자기학의 선구자 '맥스웰'이 있습니다.<BR><BR>이 사람이 현대 전자기술에 대한 근본적인 이론을 냈고<BR><BR>이 때문에 25살의 빠른 나이에 교수가 되었지만<BR><BR>학생들이 그의 강의를 따라갈 수가 없었다고 하네요.<BR><BR>반면 천재이면서도 뛰어난 교수법으로 유명한 사람은 파인만씨가 있겠네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