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요금은 같으니까 기종, 할부원금만 봅니다.

무약정에 할부원금만 봅니다.

무약정에 요금제 자유 조건만 봅니다.<br>즉, 할부원금 0원인 폰을 봅니다.<br><br>0원 폰 중에 마음드는거 없으면 그 다음에 할부원금 봅니다.<br>

스마트폰에 그런건 없습....

있습니다.<br>넥서스원 공짜로 샀습니다. 6개월 사용 필수. 1년 위약금 14만. 3무.<br>

<P>그것도 6개월 약정이라면 약정이잖아요? </P>

죄송합니다. <br>3개월이나 6개월 사용필수는 새 폰을 개통하는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br>무약정이나 다름 없다고 생각했는데 오해의 소지가 있었네요.<br>

그리고 할부원금 0이라고 했는데, 대리점의 개뻥입니다. 할부원금이라는건 거의 대부분 출고가말하는겁니다. 아니면 거기서 자체 할인되어서 되는 금액이고. 할부원금과 실구매가는 달라요. 할부원금에서 할부지원이나 스페셜할인같은 요금할인이 적용이 되어서 실제로 지불해야되는 금액이 실 구매가이고, 이게 마이너스 처리 되어서 0원이 될 수는 있습니다.<BR><BR>통신사에서 할부 보조금 받아서 고객이 돈을 안낼뿐 실제로는 할부 형태로 나가고 있을겁니다. 도중에 약정 끊겠다고 하면 곧바로 '남은 할부금'청구서가 날아옵니다. 공짜폰이란게 다 그런 구조에요.&nbsp; 114에 전화해보면 남은 위약금과 할부금 조회 가능하니까 물어보시는게 좋을듯.

<P>철판님이 설마 그것도 모르시고 말하셨을까봐요.<BR><BR>할부원금 0원짜리 폰 많아요. 일단 위약금만 물려있는 현금완납폰은&nbsp;기기값을 낼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즉 기기에 유지비를 지출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할부원금이 0원이죠.<BR>역사적으로 모토삼형제가 이렇게 풀렸었고, 지금은 미라크, 이자르, 델 시리즈도 그렇게 나오고 있는걸요.<BR><BR>또한 실제로&nbsp;할부원금이 0원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경우에는 요금제에서 스폐셜할인이나 스마트스폰서 할인 금액이 차감되지요. 그러나 기기값이 SKT, KT의 경우에 일정 수준이 안될경우에는 기기값 지원은 안되기 때문에 사실상 24개월 기준 약간의 할부원금은 있으나 마나하다고 볼 수 있지요. 할부원금 0원이었던 폰은 역사적으로 넥서스원대란이 있지요.</P>

사용기한만 약정거는 현금완납 요금제자유 폰 있습니다.. 핫스팟이나 이젠 안팔릴거 같은..<br>넥원이나 베가, 미라크 같은 폰이 그렇게 풀리죠. <br>기기값이 0원이라 할부를 하지 않으니 T할부지원, 프로모션 할인을 못 받으며<br>기한약정이 12개월이라 24개월 약정부터 받을수 있는 스페셜할인, 스마트스폰서 할인을 못 받습니다.<br>그리고 사용기한을 지키게 하려고 위약금이 15~20만원 수준으로 후덜덜 하죠.<br>ps. 요즘은 갤럭시 지오가 그렇게 풀리네요<br>

아, 완납폰은 이야기가 다르죠. 그건 할부가 없으니. ...근데 보통 그런걸 스마트폰이라고 부르나요(......)

저 위에 철판님이 넥원을 완납폰으로 샀다고 하셨는데 '할원0원 개뻥입니다~' 라고 하셔서요<br>근데 전 웹서핑이나 카톡, 맞고 사천성 같은 저사양 게임만 하다보니 고사양 맛폰의 필요성을 못 느껴서..<br>구미는 3g가 느려터져서 갤투나 아크나 베가나 인터넷 속도가 거기서 거기.<br>

약정과 무약정간 차이가 얼마정도 되는지 먼저 확인해야 겠죠.<BR>약정간 할인은 약간 발품팔면 최대한 유리한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P>초 현실적인 것만 봅니다.<BR><BR>할부원금 KT 올레묶음 처럼 연계되는거 없나 <BR>요금제 부가세 이자 등등 전부 합쳐서<BR>한달에 고지서에 진짜 얼마 나오나 계산해서 봅니다.<BR><BR>그래서 만족할만한 금액이 나오면 36개월까지도 약정할 생각이 있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