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_생활] 고양이가 제 무릎에 전세 놨네요
2012.02.2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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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제 한 4개월 좀 넘어가는 아기 샴고양이입니다만,
제가 퇴근만 하면 냐옹~ 하면서 발 근처에서 볼비비기로
인사를 하고나서,
제가 컴퓨터에 앉아있으면
바로 제 무릎에 뛰어올라와서 고로롱고로롱 거리면서
식빵굽기 들어갑니다.
솔직히 이 정도까지되니 좀 귀찮을 정도네요.
고양이도 무릎에 있다가 키보드위에 왔다갔다 하니까
뭐 할때 집중이 안 되기도 하고.
새끼고양이들은 다 이렇게 주인 근처에서 안 떨어지려고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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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말이지. 깊고 어둔 삶의 늪 속에서 마지막까지 헤엄쳐 올라온 사람만이 볼 수 있는 아름답고 따스한 신기루야.
결코 벗어날 수 없는 경계인 수면에 비쳐보이는, 붙잡을 수 없는 이상의 투영이지. 하지만 비록 붙잡을 수 없더라도
그 실존하는 영상이 있기에, 오늘도 우리들은 포기하지 않고 발버둥치며 살아간다. 비록 넘을 수 없더라도
그 너머에는, 틀림없이 존재하는 우리의 이상이 있으니까."
결코 벗어날 수 없는 경계인 수면에 비쳐보이는, 붙잡을 수 없는 이상의 투영이지. 하지만 비록 붙잡을 수 없더라도
그 실존하는 영상이 있기에, 오늘도 우리들은 포기하지 않고 발버둥치며 살아간다. 비록 넘을 수 없더라도
그 너머에는, 틀림없이 존재하는 우리의 이상이 있으니까."
- 인간을 포기했기에 진정으로 인간일 수 있었던, 기사단장 딜렉이 청문성 전투에서 전사하기 전 날. 그의 종자에게 한 말.
[S.T.W = Say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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