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드래곤볼, 알라딘의 마술램프가 생각나네요. 우주레벨에서 걸리지만...<div>조금 다른 측면에서 본다면 도라에몽의 '만약에(?)'가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정확한 명칭은 모르겠군요. "만약 이러이러한 일이 이루워진다면 어떻게 될까?"하고 공중전화로 통화하고 나면 그런 세계가 현실이 되는 공중전화박스인데)</div><div>그 세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언제라도 취소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죠. 도라에몽에게 다시 매달리면 되니까.</div>

도라에몽 도구중에 만약에 박스와 비슷한 데스노트에 비견되는 먼치킨 수첩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div>네모안에 적절한 내용을 써넣으면 그대로 이루어지는.</div>

미래일기라는게 있었죠.

<a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B%B9%84%EC%8B%A4%EC%9D%B4" title="비실이" style="text-decoration: none; font-family: Gulim, 'Malgun Gothic', sans-serif; " target="_blank"><br class="Apple-interchange-newline"><font color="#000000">비실</font></a><span style="font-family: Gulim, 'Malgun Gothic', sans-serif; ">이&nbsp;</span><a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B%85%B8%EC%A7%84%EA%B5%AC" title="노진구" style="text-decoration: none; font-family: Gulim, 'Malgun Gothic', sans-serif; " target="_blank">진구</a><span style="font-family: Gulim, 'Malgun Gothic', sans-serif; ">가 사자에 잡아먹힌다는 말을 써버리는 바람에 불에 태워져 사라진 비운의 도구</span>

<DIV>가면라이더 류우키의 라이더 배틀도 목적은 이긴 사람 한 명만이 이룰 수 있는 소원 때문에 싸우는 겁니다.</DIV>

<DIV>어찌보면 페이트의 성배 전쟁 시스템과 비슷하네요. 소원 들어줄테니 한 명만 살아남아라, 라고 강요하니깐요. (...)</DIV>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 은수정, 성배, 세일러문 본인

소원 이뤄주는 도구하면 당연히 드래곤볼과 알라딘의 요술램프가 떠오르는데 이미 나왔고...<div>덴오의 이마진?들어주는 방식이 성배급으로 막장이라는게 문제지만.</div>

어떤 애니를 보면 주인공의 마법 자체가 소망을 이루어주는 거라고 했던거 같기도 하고.. 대신 몇번쓰면 자기 자신의 존재 자체가 훅가는게 문제지만..

아 그거 마부라호의 카즈키이군요. 평생 마법을 10몇번인가 밖에 못쓴다던가...<br>

아 그게 맞는듯 하군요.&nbsp; 마법 쓰는게 참 미묘했던...

마도카요.<br>

우주레벨은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고전적으로 소원들어주는 거는 역시 초월적인 존재와의 계약 같은 거 아니려나요. 악마와의 계약이라던가 세계라던가.. 이 경우는 대가가 필요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