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에선 일주일 권장 근무시간이 50시간이었나 60시간이었나, 하는걸 들은적이 있습니다.

저는 하루 12시간씩 주 5일 근무하는데 사실 정시퇴근은 그리 자주 오는게 아니죠.<br>사실상 일주일에 65시간가량은 일한다고 보시면...<br>

법은 40시간이지만(물론 야간 수당이니 등등 받고 일하고하면 당연히 늘어납니다) 현실은 야근수당이나 제대로 주면 다행???

<DIV>법대로 딱 40시간이면 좋겠지만 (8시간 x 5일) 공무원 아닌 이상 희망사항이고 적어도 60시간 미만이라야</DIV>

<DIV>개인생활도 어느정도 하면서 일을 할수 있다고 생각하네요.</DIV>

<DIV>&nbsp;</DIV>

<DIV>뭐 우리나라 기업주들 생각이 직장생활하면 개인생활 따위는 포기하는게 당연하다는거니 별수 없지만..;;</DIV>

<DIV>저만해도 일주일 근 80시간 가까이 쥐어짜이고 있지요.. (지금도 일하면서 글쓰는중)&nbsp;<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3.gif"></DIV>

<DIV>공무원도 아마 10시간 가량입니다. 당장 저희 아버지 퇴근시간이 6~7시에요.</DIV>

<DIV>최근 자료에 따르면, 평균 48~50시간이 일반적이라 하더군요.&nbsp;1년으로 잡으면&nbsp;2190시간 정도.</DIV>

<DIV>헌데 문제는...이게 16년 전에 비해 줄어든거랍니다...(평균 2500 시간 -&gt; 평균&nbsp;2190 시간)</DIV>

<DIV>제가 살고 있는 광주를 기준으로하면 보통 8~9시가 출근시간, 6~7시간이 퇴근시간이더군요.</DIV>

<DIV>(정규직과 공무원 기준일거같네요. 비정규직은 어떨련지...)</DIV>

<DIV>&nbsp;</DIV>

<DIV>솔직히 말해서, 우리나라 제계인사들 대부분이 5,60년대 우리나라가 찢어지도록 가난한 시절에 태어나고 자란 양반들이어서 이런데에는 무감각한게 아닐까 싶습니다.&nbsp;더 웃긴건&nbsp;이 사람들이 민주화 운동의 주역인&nbsp;386세대...</DIV>

<DIV>386세대 마저 이런데, 그 이전 세대는 말 할 것도 없죠.</DIV>

<DIV>일단 계속 줄어들고 있고, 최근 이쪽 이야기가 공론화 되고 있으니&nbsp;언젠가 주 40시간이 정착될지도 모르죠.</DIV>

<DIV>&nbsp;</DIV>

<DIV>...그게 안되면 막말로 우리는 세계통일정부가 만들어지기를 기다릴 수 밖에 없습니다...<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21.gif"></DIV>

<DIV>(솔직히 서양애들이 미쳤다고 우리나라 노동시간을 받아들이겠습니까?)&nbsp;</DIV>

<DIV>&nbsp;</DIV>

주 50시간이 넘으면 안됩니다. 하지만 현실은.......<br>

주 35시간 일하네요.

그것도 일하는 시간만 따지면 20시간



그리고 월급은 이것저것 때고 65만원...



괜찮네.

평 5일 (오전 8시 출근 오후 10~11시 퇴근)<div>주 2일 (오전 10시 출근 7시 퇴근)</div><div><br></div><div>한 반년째.지속중</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