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_애니] 이 만화를 찾습니다.
2012.11.1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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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 만화를 찾습니다.
굉장히 흥미로운 내용이라서 그렇습니다.
어디까지나 단편적인 기억에 의존합니다.
1. 원고지의 위의 마왕 저자이자 예전에 라이트노벨 리뷰로 유명하신 크로이츠 님의 이글루스에서 리뷰를 했던 작품입니다.
2. 내용은 4~5명 정도 여고생 오타쿠(부녀자 였는지) 만화부(인지 모르겠습니다)와 새로 입부한 신입생(인지) 들의
이야기입니다.
3. 4~5명의 부원들은 서로 덕질을 향유하며 사이좋게 지내고 있습니다.
4. 그런데 새로운 신입생(인지 모르겠습니다)이 들어오는데 이 기점에서 부활동의 분위기가 바뀝니다.
5. 뭔가 촌철살인 냉정한듯한 신입생은 선배 부원들의 속내에 감춰진 불편한 진실들을 캐내고 그것을 현실감 있게 지적합니다.
6. 부원들은 그런 신입생을 불편하게 여기면서도 내심 그 불편한 진실들을 자각하면서 사이좋은 부원들사이에 불화가 생기고
결국 서로 갈라지게 된다는 씁슬한 내용(인지 모르겠습니다)
크로이츠님의 이글루스가 사라져셔 역시 사라진 이 리뷰에서 이 작품을 현시연과는 다르게
오타쿠들이 외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꼬집어 내는 작품이라고 말했던것 같습니다.
- 오타쿠들이 보인 클럽은 좀더 어둡고 서로의 상처를 핥아주는 그런 곳이라는 말도 본 것 같습니다.
제목을 모르는 이 만화의 작자가 대체로 이런류의 작품을 많이 냈나 봅니다.
여럿 작품에서 미화되는 오타쿠나 사람들의 관계의 대하여 자칫 인지못할 불편한 진실들로 일어나는 현실적인 문제
를 섬세하게 그려내면서 씁슬한 전개가 되는 만화를 그렸다고 하는데...
결정적으로 이 작품 정발이 안된것 같습니다. (기억상으로)
혹 이거 같다, 이거냣?!, 이거하다, 찾았다! 오라오라오라! 싶으시면 답변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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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헤라이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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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5 22:36<div><br /></div>
<div>이거로 짐작됩니다. 하지만 이거 음울한 내용이 아니고 밝은 내용이라.... 다를 듯 합니다만...</div>
엘작가르난잭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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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6 00:08<div>본문에서 언급했다 시피 08년도 리뷰했던 작품이었고 비교적 옛날 작품입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