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이나 머리부분이 걱정되신다면 ct나 mri같은게 있습니다만, 병원에 가시면 의사선생님께서 친절하게 가르쳐주실듯 하네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해부학적 영상은ct





근데 그정도면 x레이정도?  의사님이 판단하시겠지만 ct라는것도 어차피 x레이 왕창 찍어서 영상처리하는거라 . .

아까 그 글의 주인공 이시네요. 일단 무슨 검사를 받을지 미리 걱정하는게 문제가 아닙니다. 그냥 정형외과 가서 증상이야기하면 의사선생님들이 다 알아서 이것저것 검사해줘요. 정 걸리시면 대학병원에 가서 진료 받아보는것도 방법중 하나긴 합니다만, 동네병원에서 대학병원으로 가라고 떠밀지 않는이상 안가는게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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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1. 우선 대학병원은 진료 예약자체가 간다고 바로 진료해주는게 아니라 미리 예약해서 지정된 날짜에 방문해야되고</div>

<div>2. 지정된 날짜에 방문했다고 하더라도 진짜 급한 상태가 아니라면 다시 장비촬영하는 날짜를 따로 잡아야하고</div>

<div>3. 장비 촬영하고 나서 결과보는데 다시 예약을 해서 방문을 해야 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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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대충 이러면 두세달은 그냥 지나가죠... 우선은 동네병원에서 치료받으시는게 최선입니다. 거기에 대학병원 검사는 눈튀어 나오게 비쌉니다. 단순히 엑스레이 몇장 촬영하고 피검사 한번했는데 의료보험해서 5만원, CT촬영에 3만원, 거기에 MRI 부분으로 나눠서 머리하고 발에만 찍었는데 100만원 가까이 나오더라고요... 전신을 다 찍으면 얼마가 나올지 상상도 안됩니다.</div>

동네 정형외과 가서 의사선생님한테 어떻게 다쳤는지 얼마나 아픈지 말하면 저희보다 더 잘 가르쳐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