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그렇게까지 나쁜편은 아닙니다.</div>

<div>비싼 양주는 주의안하면 큰일이지만요,</div>

<div>소주라던가 맥주라던가 병이 튼튼해서 대형사고아닌이상 살짝떨어트리는정도로는 문제없으니 크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div>

<div>다만 유리로 된게 많다보니깐 다른 청과류나 육류 혹은 기호품류보다 조심해야하지만요</div>

<div>군대에서 모래자루 퍼다가 진지공사할정도의 채력이면 만사오케이!</div>

병류는 박스로 나르다보면 그 무게가 무게인지라 강도는 좀 높긴할겁니다만...(보통 500ml짜리는 한 박스에 12병 들어갑니다.)

<div>취급주의만 잘하면 그것도 괜찮아보이긴 하네요.</div>

<div>재고 들어오는 날은 고생하실겁니다.&nbsp; 진열은 어차피 끌차 쓰니 어렵진 않습니다.&nbsp; 깨먹기 좋긴 하지만 크게 신경쓸것가진 없습니다.&nbsp; 대형마트라면 소주가 미친듯이 나가기때문에 퇴근시간쯤 소주 재고채우는데 거의 모든 일이 집중될듯 합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