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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대체역사 소설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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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전혀 기억이 안납니다.

내용은 일본에서 타임머신 같은걸 개발해서 임진왜란 시기로 넘어가 전쟁에서 승리하려고 계획을 세웁니다.

그런데 등가교환 같이 뭔가 조건이 있는지 자기들이 가는 대신 한국에서도 임의로 누군가가 조선으로 같이 날아가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일본 애들은 특수부대원들이 방 하나 크기로 여러 장비를 가지고 시간이동을 한데에 비해서

한국에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약사가 자기 약국과 함께 시간이동을 했습니다.

일본애들은 왜에 떨어져서 총을 생산하는 등 치트를 치고 놀고 있고 

주인공인 약사는 금강산에 떨어져서 상황도 모르고 전전긍긍하다가 우연히 광해군의 분조를 만나서 뭔가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마무리는 너무 허무했지만 그래도 그 전까지는 그럭저럭 볼만했던거 같아서 생각난 김에 다시 보려고 했지만 제목이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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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2 11:54:42 (6473일째)


물들었구나 물들었어...
아니 오히려 크리스티나의 포즈가 더 멋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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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RainBow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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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의 친구일겁니다. 약사는 아니고요 짬 제법먹은 수의사가 주인공인 소설이네요. 

아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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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수의사군요.

<div>감사합니다.</div>

RainBow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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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역사소설 저도 여러가지 봣는데 제일 조건이 유사한게 신의의 친구 네요. 금강산에 떨어져서 어리버리 까다 분조의 주요인사인 허준과 만나서&nbsp;

<div>이일 저일 벌이고 다니거든요. 그와중에 주인공 집에 갖힌 호랑이 가족과 늑대가족을 주인공 애완동물인 강아지와 고양이랑 함께 훈련시켜서 잘 써먹기도 하고요.</div>

아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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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호랑이와 늑대를 조교했던게 기억이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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