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비싸게 올려놔도 사람들이 사가니까 중고가가 높은곳에서 형성되는게 아닐까요...?

<div>그보다 초회판,한정판은 원래 정가보다 가격이 몇 배 오르는게 정상입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특히 인기작은...</div>

<div>인기작에 프리미엄 붙으니까요.</div>

<div>판매자들이 되도록 비싸게 팔고 싶어하는&nbsp;건 당연하잖아요.</div>

<div>구매자 입장에선 치사한 수법이지만.</div>

아... 그거.

<div>한 카페에서 그 문제로 무척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죠.</div>

<div>싸우다 지친 사람들의 중재로 '중고가는 구매자의 x선과 판매자의 y선이 합치하는 지점에서 결정된다.'는 결론이 내려졌지만, 저는 역시 신품가보다 비싸게 파는 사람들이 치사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신품 미개봉 초판/한정판을 신품가의 1.5배 이상 가격으로 판매하는 사람들... &nbsp;</div>

아...되팔이들...<img src="/cheditor5/icons/em/em2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그건 정말 열받죠....안산 것도 아니고 사려했는데 다 팔려서 못산거면 특히

<img src="/cheditor5/icons/em/em2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책테크 라는 말도 있을정도니까요.....내청춘이 가격이 비싼 이유는 그가격에 올려도 사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특히, 내청춘과 데어라 는 중고라도 초판+부록들이 있을시 신품을 넘어서는 가격..........이더군요.&nbsp;</div>

<div><br /></div>

<div>덧/ 책갈피같은 부록같은 수집에 취미가 있으신게 아니라면, 초판 아닌,부록 미포함 중고를 찾아보시고 안보이면 그냥 새책 사시는게 속편합니다.</div>

<div>(초판,부록 띠지 같은걸 제외하면 권당2-3천원 정도 할껍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