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기억나는데 다른 제목이 기억이 안나는군요.



이세계에서 환생하고 나서 귀족들이 다니는 학교에 다니게 되는데



주인공은 그래도 꽤나 유명한 귀족가 딸입니다.



하지만, 집에서 이 주인공자체를 까먹어서 힘들게는 생활하고 있지만, 도서관에서 알바하는 것으로 지내고 있죠.



(원인은 주인공의 오빠가 주인공에게 보내는 원조를 빼먹은 것도 아니고 까먹은 것...)



그러다가 큰 나무밑에서 점심이던가?

책을 읽다가 마왕토벌하고온 용사가 고백을 합니다.(?!!!)



그리고 이야기가 시작이 되는데 용사에게 반한 다른 여자들이야기라던지.



용사쪽 부모님이 여주의 생활을 듣고 눈물을 글썽인다던지...



생각보다 재미있는 요소가 많아서 다시 보고 싶어서요.



혹 제목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ps.일본에서 연재되었던 사이트 주소도 같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