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패드7 3세대 말씀하시는건가요?



일단 저도 태블릿하나 쓰고있으니 말하는건데



유튜브 보는건 가능한데 고화질,대용량 스트리밍은 포기하시는게 좋습니다.

전에 브금 재생용으로 쓰던 6시간짜리 유튜브 동영상 틀었다가 강제 재시작을 경험했습니다.

다운받아놓고 보는건 상관없는데 스트리밍으로 보면 좀 힘들어요.





그리고 아이뮤즈 사용자모임 글을 보니 뮤패드7은 고질적인 저질액정 문제가 있네요.

시야각이 나쁘고 해상도(hd급도 안된다고 함)가 낮아서 눈의 피로도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중국제라서 마감도 미묘하다고 하고...



다만 용도를 생각하면 그리 나쁜건 아닐듯 하네요..

그 용도면 그냥 아이패드 미니 중고가 나을겁니다.

<div>근데 이거 램이 1gb밖에 안되는거랑 해상도가 너무 낮다는게 문제긴한데......(해상도때문에 메트로앱이 구동이 잘 안된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건 잘 모르겠네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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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래도 딱 저 용도면 싼맛에 그냥저냥 굴리기에 무난한 물건은 될거같습니다.(네이버쪽 아이뮤즈 포럼가보니 대개는 호평이더군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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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근데, 개인적으론, 배터리때문에 다른 제품을 찾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1세대때부터 그랬지만, 배터리가 너무 적네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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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아, 그리고 덤으로 적으신 저 키보드 케이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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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실제로 사용해본적이 있는데, 개인적으론 비추입니다. 키판이 생각보다 작아서 타이핑하기 많이 힘들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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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무엇보다 태블릿을 고정하는 부분이 좀 불안합니다. (<a href="http://3.bp.blogspot.com/-g2xlXC5SQSs/VMdQSD3egKI/AAAAAAAAArw/QpBUDWAePoc/s1600/%EC%88%98%EC%A0%95%EB%90%A8_IMG_20150116_225949.jpg" target="_blank">사진</a>)</div>

<div>(제가 예전에 쓸때 찍어놓은건데, 저기 꽂혀있는 안드탭이 7인치니 딱 저정도 크기로 끼워질거라고 봅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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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보시면 알겠지만, 위 아래로 태블릿을 잡아주는데, 양 옆으론 전혀 잡아주지 않아서 들고다닐때 좀 불안하더라구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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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판매글엔 8인치제품도 된다고 써있고, 크기도 딱 8.4인치대까지 맞게 나오긴했는데. 8인치대 태블릿 끼우고 돌아다니면, 양옆으로 슬금슬금 빠집니다;;</div>

저 키보드 모델은 저도 비추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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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저거 본체에 꽂아두고 닫아두면 자판이 눌려서 켜집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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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개인적으로는 저것보다는 블루투스모델을 추천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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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이럴때 모델명이 기억이 안나는게 안타깝지만 양모서리에서 태블릿 본체를 고정해주면서</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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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키보드도 붙였다 땔 수 있던 모델이 있던 것 같은데요.</div>

확실히 가격에 비해서는 나쁘진 않아보이긴 합니다만... 제가 베뉴8프로 쓰는데 이것도 약간 반박자 느린느낌인데

<div>저 제품은 좀 더 답답할거같은 느낌이 듭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으로 10만원정도면 위 용도로 쓸만하겠지만</div>

<div>윈도우 태블릿은 ;;;; 모던앱도 없어서 윈도우 프로그램 써야되는 경우도 많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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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os에 굿리더 같은 문서 뷰어가 없어서 워드 읽기모드로 보는 안습한 상황이 오기도 합니다. 뭔가 문서 뷰어들이 다 미묘하게 문제가 있어서....</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