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돼지국밥하고 밀면 추천드립니다 작년에

지스타가서 저2개는 먹고왔네요

오륙도 배 타고 일주 한번 해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div>UN묘지가 있는데 한번쯤 들러보는 것도 괜찮지요.</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쌍둥이 국밥집인가? 돌아다니다보면 돼지국밥 추천해달라면 택시기사들이 이런곳을 추천해주는데 거기 갔다가 후회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span></div>

<div>생선좋아하시면 자갈치시장의 생선구이가게를 찾아가보세요. 생선구이모듬을 주문하시면 구운 생선이 참 많이 나옵니다.</div>

<div>바닷비린내가 있긴 하지만 가보는 것도 괜찮아요.</div>

<div>그리고 벡스코 행사일정 확인해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가끔 괜찮은 행사를 할때도 있거든요.</div>

<div>회를 좋아하신다면 민락회센터에서 구매하셔서 근처 수변공원에서 드시는 것도 괜찮지요.</div>

<div>(자리뜨실때는 쓰레기 정리를 하는 것이 매너입니다. <strike>하지만 버리는 사람은 정말 많죠.</strike>)</div>

<div><div>관광지역으로 들어가신다면 사투리는 꼭 발음하지 않도록 하세요. 타지역사람이라면 바가지 씌울 가능성이 있어요.</div>

<div>돌아다니실 곳은 미리 정해서 경로를 확인해두시고 택시는 가급적 자제를 하시되 돌아가는 경우를 조심하세요.</div>

<div>(서울 출장갔다왔다가 택시기사가 서울에서 온사람으로 이해하고 돌아가다 문제생긴적 있습니다. 늘 다니던길이 아니더라구요.)</div></div>

<p>일단 해수욕장 가실꺼면 해운대는 그닥입니다... 입소문때문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br /><br />만약에 숙소 먼저 가셔야되는게 아니면 부산역에서 영도 방향&nbsp;시티투어버스 타고 가시다가 태종대에서 내리시고 조금 올라가보시면<br /><br />벌꿀기차였나 무슨 태종대 한바퀴 도는거 있습니다. 그거 타고 태종대 등대 있는쪽으로 가셔서 구경하면 경치 좋습니다.<br /><br />등대 아래쪽으로 내려가는길 있는데 그쪽 가보시면&nbsp;이국적인 분위기도 나면서 바람도 선선하니 괜찮습니다.<br /><br />등대 아래쪽에 가보시면 해녀분들 있는데 거기서 멍게나 해삼같은 해물들 썰어달라면 썰어주니까 해물좋아하시면 거기서 사 드셔도 됩니다.<br /><br />그리고 나오셔서 다시 시티버스 타시고(티켓사면 하루동안 해당 노선은 계속 탈수 있습니다.) 송도해수욕장 오셔서 해수욕장 구경하시면 됩니다.<br /><strike>작년엔 거의 마이크로 비키니수준의 외국인 한분이 요가수준으로 몸푸는거 봤습니다. 올해는 모름</strike></p>

해운대 해수욕장이 근처에 볼거리가 많기는 하지만 사람이 많아서 가기가 힘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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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만약 해수욕장을 구경한다면 해운대에서 조금더 올라가면 송정 해수욕장이라고 있는데, 그곳은 그나마 사람들이 적당해서 구경하기 괜찮을 겁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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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곳까지 가기가 힘드시다면 이기대 해안 산책로도 있는데 이곳은 산책로가 길게 되어 있어서 시간을 잘 계산하셔서 가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div>

부산은 식도락하러 가는 곳이죠...

<div>서울에도 몇 군데 있긴 하지만 본지역인 냉채족발이 참 맛있습니다.</div>

<div>물회는 1월이 제철이라 때가 아니긴 하지만 자갈치 시장에서 이것저것 사먹는 것도 재밌구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