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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_영화] 예전에 보았던 영화랑 만화가 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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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전에 보았던거라 기억도 가물가물합니다만...


영화는 미국영화였는데, 이건 정말 스쳐지나가듯 봐서 짧습니다()

어떤 남자가 도망가듯 달리고있고 (총? 포격? 을 피하고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그런 남자를

다른 한 남자가 영화를 찍듯 촬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마 그 영화를 찍는 감독?이 안전한 곳이라고

미리 알려준 곳에 도착하자 그 남자가 자신이 안전하다고 여긴건지 한숨을 돌리더군요.

그런 남자에게 무슨 담배? 같은걸 들고 가만히 있으라고 하는데, 미소를 짓는순간 그 남자의 팔이 날아갑니다()

감독?이 그걸 보면서 "그러니까 가만히 있으라고 했잖아" 라고 말하면서 그 남자를 죽인걸로 기억하는데...

정황상 아마 스너프 필름을 찍는 사이코패스에 대한 영화인거 같은데 도저히 찾을 염두가 안납니다ㅠㅠ



다른 하나는 애니인데! 이건 한국에서 봤습니다.

무슨 고무공처럼 생긴 동그란 생명체가 있는데 얼굴이 매우... 기괴하게(썩소를 짓고있는) 표정이었습니다.

이 녀석을 던지면 폭팔이 되서 적을 무찌르고 그런 애니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이 고무공이 생김새와는

전혀 다르게() 하는짓도 그렇고 매우 귀여웠던걸로 기억합니다. 



둘다 제목도 제목이지만 줄거리가 뭔지(특히 저 영화!!!) 궁금해져서 조심스레 올려봅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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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psych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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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버키와 투투 같네요.

곰한마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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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거네요!!! 구글로 검색하니 익숙한 이미지가!!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실피리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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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자칼'에서 비슷한 장면이 있긴 했습니다.<br />저격에 사용할 원격조종 대구경 라이플을 사제총기제작자에게 주문했는데 조준이 형편없는 물건이어서 자칼이 화를 냈죠. 그런데도 잘 만든 거라고 제작자가 깐족대니까 그 라이플로 조준하고선 "달려" 합니다.(...) 그래서 도망치는 제작자에게 몇번 쏘고, 거기 서라고 하고선 담배를 꺼내들게 하고는 담배를 저격하는데 당연히(?) 빗나가서 오른팔이 손목 부근에서 날아갑니다. 제작자는 비명 지르는데 자칼은 눈 하나 깜짝 않고 "거 봐, 조준점이 안 맞는다니까." 하고는 연사모드로 바꿔서 끔살...<br />

곰한마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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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맞네요!! 유툽으로 검색해보니 예전에 보았던 그 장면이...8ㅁ8 진짜 대사는 그거였군요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

Letici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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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키와 투투<img src="/cheditor5/icons/em/em7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괴작...너무 오래되서 내용이 잘기억안나지만 생긴게 너무 인상적이라 얼굴만 기억에남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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