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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도쿄여행을 다녀오신 문네시안분들께 질문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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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친척 동생과 같이 3박 4일 일본 여행을 가기 위해 처음으로 스스로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친척 동생은 아키하바라에 가보고 싶다고 하고 저도 최근에 디지몬 시리즈를 하도 재미있게 본지라 오다이바에 한번 가보고 싶어서 도쿄 여행으로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궁금한 것은...

1. 도쿄여행시, 교통수단은 어떻게 해결했나요? 물론 비행기부터 말입니다.
2. 숙박은 어떻게 해결했나요?
3. 경비는 어느 정도 필요하나요?(저랑 친척 동생은 둘이 합쳐서 200만원 정도 보고 있습니다.)

그외에 묻고 싶은 건 많지만, 당장에 제일 궁금한 건 이 정도입니다. 이 부족한 개드립 작가에게 문네시안 분들의 지혜를 빌려주고 경험담을 들려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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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6 22:13:43 (4373일째)
여러분, 디클교는 항상 자비와 용서를 베푸는 좋은 종교입니다. 무횻만 한다는 것은 극히 일부의 음해입니다. 록맨 사가 1부: 완결 록맨 사가 2부: 완결 록맨 사가 3부: ZX편 연재 시작 록맨 사가 크로스 사가 1장 구국의 소녀 낙원백년전쟁 헌터베이스 완결

댓글목록 18

아스트랄로피테큿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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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공편은 제주항공으로, 도쿄내 교통편은 스카이라이너 - 케이세이의 나리타-우에노간 특급열차 - 와 끼워파는 메트로 3일권으로 해결했습니다.<br />도쿄도영 지하철과 도쿄 메트로 산하 지하철을 사용 시작시점부터 3일간 무제한 이용 가능한 패스로, 일본은 지하철 기본구간 요금도 160엔 가량이라 큰 도움이 되었죠.<br />가끔 패스로 커버가 안되는 사철이나 JR은 스이카 하나 구입해서 떼웠구요.<br /><br />2. 숙박은 인터넷으로 숙소 예약해놓고 갔습니다.<br /><br />3. 경비는 일단 항공권 1인당 왕복 30 좀 안되었고, <br />숙소 1인당 1박 6000엔가량이었습니다. 좀 괜찮은 숙소라 다다미방에 화장실 + 세면실 딸려있었고, 방별로 3g 정도 속도의 와이파이가 제공되었죠.<br /><br />아키바를 돌거면 최소 하루는 다른데 안가고 아키바에 꼴랑 박을 생각 해야합니다. 중간에 빠져봤자 칸다 묘진과 타케무라 정도?<br />

개드립작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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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오.... 코멘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키바는 적어도 최소 하루는 써야하는 군요.</p>

아스트랄로피테큿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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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그나마 가볍게 둘러보면서 소프맙과 몇몇 동인샵 정도만 들렀는데 한나절을 다 날렸습니다.<br />돌아보니까 럭키스타나 현시연에서 코미케 돌아보는 계획을 짜는게 어느정도 공감이 가더라구요. <br />볼데가 하도 많아서 정신 제대로 안차리면 시간 훅가더랍니다.<br /><br />숙소 위치에 다라 다르지만, 오다이바도 제대로 돌아볼 생각이면 최소 한나절에서 하루는 쓸 생각 하셔야 할겁니다. <br />그리고 오전 9시까지는 전철 상행선 쓸 생각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br />2일차에서 메트로 상행 타고 환승해서 아사쿠사 갈 생각 했다가 초간격으로 가축수송 열차 들어오는거 5대 가량 지나보내고 그냥 하행 - 사철로 갔습니다.<br /><br />저가항공사면 십중팔구 나리타인지라 비행기 이륙 3시간 전에는 도쿄 시내에서 출발하셔야 하구, <br />입국 수속과 이동시간 포함하면 비행기 착륙시간에서 도쿄 진입까지 최소 2시간 까인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br />

개드립작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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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오... 조언 감사드립니다.<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36.gif" />&nbsp;특히 뒷부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p>

아스트랄로피테큿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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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히비야선 이리야역 근처의 에도 사쿠라에서 묵었습니다.<br />당시 여정이... 도쿄에 5.4였고<br />1일차<br />인천공항서 09시 비행기 - 나리타 랜딩 11시(활주로 - 게이트 택싱이 오래 걸립니다) - 12시10분발 스카이라이너 - 1시경 우에노 도착<br />코인로커에 짐 맡기고 동경대에서 점심식사, 신사 하나 들르고 내려와 아메요코 시장 돌다가 저녁 먹고 우에노공원(사실 우에노공원을 먼저 갔어야...)<br />거기서 30분정도 걸어가서 숙소 체크인.<br /><br />2일차 - 메트로 패스 3일권은 이날부터 썼습니다. 즉 4일차까지는 메트로 무제한. 이걸 노리고 1일차를 우에노 근방에서 놀았죠.<br />일찍 일어나서 칼로리메이트로 때우고 7시경에 나와서 스카이트리를 갔다가, 하필 지진대피 훈련으로 1시 개장이래서 맥도날드에서 다시 아침식사를 하고 아사쿠사,<br />마침 세츠분이라 노점이 있길래 구경하면서 노점으로 점심 먹고 다시 스카이트리... 갔다가 별거 아닌 대기줄에 쫄아서 신주쿠교엔.<br />4시30분경에 공원 폐장하고 나와서 이케부쿠로. 여기서 좀 돌다가 저녁 먹고 도쿄타워에서 야경을 보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br /><br />3일차<br />숙소 아침식사 신청해서 먹고 스카이트리, 그리고 이케부쿠로에서 산 녹음기가 초도불량이라 교환받으러 다시 갔습니다.<br />점심먹고 메이지신궁/하라주쿠 돌다가 에비스 맥주박물관, 그리고 시부야에서 푸강아 극장판 보고 저녁먹고 숙소로.<br /><br />4일차.<br />숙소 식사 먹고 아침은 느긋하게 놀다가 아키바로. 칸다 신사 보고 타케모라 가는길에 오피스 빌딩에서 점심 사먹었습니다.<br />타케모라에서 잠깐 놀다가 아키바로 올라와서 어안이벙벙정신산란눈앞이캄캄여기가어디야 하고 저녁 먹고 숙소로.<br /><br />5일차.<br />새벽 4시경에 나와서 택시타고 츠키지 어시장으로. 2시간 기다려서 초밥으로 아침 먹고 돌아와서 체크아웃했습니다. 그리고 신칸센을 타고 후쿠오카로...<br />

개드립작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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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한 경험담.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VIN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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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일리지를 사용해서 아시아나 비행기를 타고 갔습니다. 일본 도착해서는 전철 only.



<div><br />

<div>2. 아키하바라 역 가까이 있는 캡슐호텔인 '안신 오야도'라는 데에 미리 예약하고 갔습니다.&nbs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그런데 어지간하면 예약 안 해도 상관 없던 것으로 기억합니다.</span>

<div>이곳을 선택한 이유는...딱히 없습니다. 캡슐호텔이란 걸 경험해보고 싶어서 그냥 네이버에서 3분만에 리뷰 찾아서 예약했습니다.<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div>

<div>장점은 아키하바라 역과 가깝고, 나무위키에 따르면 나름 고급 지향이라고 합니다. 단점은 비쌉니다. 1박 5,000엔.</div></div></div>

<div>3. 경비는…잘 기억이 안 나네요. 지름신과 싸우는 게 가장 중요하죠<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저는 물건 안 사고 성지순례 위주로 갔다와서 이동경비<span style="line-height: 14.4px; font-size: 9pt">·숙소</span><span style="line-height: 14.4px; font-size: 9pt">·식사 외에는 별로 돈 안 들었었다고 기억합니다.</span></div>

개드립작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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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캡슐호텔이란게 있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잘 참고하겠습니다.

zndpow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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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 거주잡니다[...]

<div>2. 그냥 집에서 왔다갔다 합니다[...]</div>

<div>3. 200이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div>

<div><br /></div>

<div>아키하바라는 규모가 큰 관계로&nbs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이곳저곳 가보시려면 1~2일은 잡으셔야 합니다.</span></div>

<div>하루안에 다 보시려면 정오쯤에 가셔서 밤까지 계속 도셔야 하거든요.<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div>

<div>어차피 그쪽 가게 대부분이 10시~정오쯤 문여는 곳들이 많은 관계로 아침 일찍 가 보셔도 가게들이 아직 오픈하기 전인 만큼, 아키하바라가 목적이시라면 오전중은 되려 휴식시간으로 쓰실 수도 있습니다...</div>

개드립작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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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군요.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러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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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루에 어느정도 돌아다닐지 계산해서 패스가 더 싸다=>패스를 삼

사실 그렇게 안돌아다닌다 끽해야 하루에 2~3곳?=>매번 그냥 표를삼

2. 저는 싸다는 이유로 우에노에 있는 캡슐호텔을 인테넷에서 예약해서 갔습니다 우에노가 아키바랑 가깝고(걸어갈수 있음 약간 걸리지만) 시설도 꽤 만족스러웠다만 구매한 물품을 마음편히 정리할 방이 없단건 조금 힘든느낌

3. 4박 5일 아키바에 2일 쓰는데 45만원 환전해서 당시 환율로 4만 8천엔 가져갔습니다. (비행기 값,숙소비는 별도)

뭐 엄청 거대한거 안사면 이정도면 충분합니다

전 그때 2~3천원 하는 피규어 3개랑 1000엔이하 피규어 2개 책 몇권 샀는데 돈 남았습니다. 관광지가 크게 돈 안쓰는곳(신사나 그런데) 위주로 돌아다닌것도 있지만 가서 길가에서 뭐도 사먹고 야식도 먹고 부족함 없었습니다

개드립작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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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오..... 그렇군요! 경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p>

MIST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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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1. 공항서 외국인 전용의 JR노선 지하철 패스를 파는걸로 기억합니다. 스이카 패스인것 같은데 기본 충전금액으로 JR노선 자유롭게 이용가능하고 금액을 다 쓴 뒤 반납하면 500엔 돌려받는건데 노선확인만 잘하면 JR만으로 얼추 도쿄 대부분을 돌아다닐 수 있어서 나쁘지 않습니다.&nbsp;</div>

<div><br /></div>

<div>오다이바의 경우도 따로 경전철 티켓도 파니 3회 이상 내리는거면 패스를 끊으시는게 보통 이득입니다.&nbsp;</div>

<div><br /></div>

<div>2. 숙박은 인터넷으로 예약했습니다. 저렴한 호텔들도 많고해서 호텔 위치 확인하시고 선택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div>

<div><br /></div>

<div>3. 비행기 + 호텔로 보통 60정도 계산하고 남은 경비를 40정도 잡아 1인당 백만원을 보통 여행때 쓴다 생각합니다. 다만 항공권이나 숙박은 예약 날짜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보니 70 이하로도 여행한 적이 많고요. 우선 항공권과 숙박 예약부터 알아보시고 남은 경비를 계산하시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nbsp;</div>

개드립작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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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조언 감사드립니다. 과연 지하철을 쓰는 이상 스이카 패스는 필수군요.

오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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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카라고, 도쿄근방 교통수단은 거의 다 그거 하나로 해결볼수 있는 교통카드가 있습니다.

저는 친구가 여기저기 가보자그래서 이동이 편리한 신주쿠에 호텔을 하나 잡았는데, 모노레일-지하철 한번 타면 바로 갈 수 있었습니다.

제가 알기로 지금 일본 물가가 한창 비쌀때라 한달 전에는 미리 예약을 해두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가방 여유 있으시다면 상비약은 꼭 챙겨가세요.

별일없겠지 하고 갔다가 거기 우유가 저하고 안맞았는지 배아파서 며칠을 고생했습니다.

만원이나 주고 위약을 산건 덤...

오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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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으로 쓰다보니 좀 난잡해졌는데, 간단하게 정리해보자면,<br /><br />1. 저의 경우 JAL사 비행기 타고 김포에서 하네다 공항으로 이동한 다음 스이카 끊어서 모노레일-전철 타고 숙소로 이동했습니다.(신주쿠)<br />아마 일본 가시면 대부분 전철이 주 이동수단이 되실겁니다. 상세 여행 코스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저의 경우 친구랑 자유여행 가서 여러군데를 돌아다녔더니 교통비만 5000엔 가까이 깨졌는데, 일본 전철 자체가 요금이 비싼 편이니 교통비를 위한 예산을 따로 편성하는 게 좋으실 듯 합니다.<br /><br />2. 숙박은 인터넷으로 해결했습니다. 아고다라고, 호텔 예약 사이트가 있습니다. 대충 방이 어떻게 생겼는지, 조식 포함인지 아닌지 등 간단한 정보는 확인할 수 있으니 예약하실때 편리하실겁니다.<br /><br />3. 저와 제 친구는 며칠 전 한창 비쌀 때에 갔다와서 돈이 무지막지하게 많이 깨졌습니다. 하지만 저렴한 비행기, 숙소 잡으시면 200정도면 충분하실것같습니다. 근처에 여행사가 있으시면 그곳에 한번 문의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저의 경우 비행기 표는 여행사에서 예매했습니다.<br /><br />4. <br />1) 여기에 약간의 팁을 드리자면 가방 여유가 있으시다면 있는대로 물을 싸가는게 좋습니다.<br />일본 물 값이 더럽게 비쌉니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예산이 많이 깨져서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br />2) 상비약도 마찬가지. 적어도 간단한 감기약이나 소화제같은건 가져가시는 게 좋습니다.(약값만 해서 2만 5천원이 깨졌습니다.)<br />3) 혹시 간식도 챙겨가실거라면 라면류는 봉지라면은 챙기지 마세요. 호텔이 우리나라하고는 많이 다릅니다. 제가 1성 호텔에서 묵었는데 캐리어 펼치니 바닥에 공간이 없습니다. 한국 호텔처럼 거실 있고 침실 있고 그런게 아니라 달랑 침대 하나 끝입니다. 당연히 냄비나 전기레인지같은것도 없습니다.<br />컵라면도 엘리베이터 옆에 있는 뜨거운 물 자판기 아니었으면 못 먹었을 뻔 했습니다.<br />4) 국제 로밍 하실 바에는 와이파이 기기 하나 대여해가세요. 6일 기준 약 4만원정도로 데이터 무제한으로 쓸 수 있습니다.<br />적어도 국제로밍보다는 싸게 먹히니 한번 알아보세요.<br />5) 지하철 노선도와 지도 한장씩 뽑아가세요. 제가 일본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느꼈던게 바로 길찾기였습니다.<br />적어도 묵으실 호텔 근방의 지도(근처 역, 편의점 등 위치 표시된거로), 무슨 전철을 타고 어디역에서 내릴지에 대한 메모가 된 노선도는 들고 가시는게 좋습니다.<br />6) 아키하바라에서 쇼핑 하실 때 면세점을 이용하실 거라면 가급적 한 군데에서 몰아서 사세요.<br />제가 아키하바라에서 쇼핑 할 때 앞에 면세점이라고 써져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만엔(한화 약 10만원) 이상이 아니면 면세가 안되더군요.<br />잘 찾아보면 그렇지 않은 곳도 있기야 할것같습니다만 제가 가봤던 대부분의 큰 매장들은 저 제한을 달고 있었습니다.<br />7) 카드에 의지하지 마시고 현찰을 많이 챙겨가세요.<br />음식점이든 어디든, 일본은 카드보단 현찰을 많이 쓰더군요. 심한 경우라면 카드는 아예 받지 않는 곳도 있으니 현찰을 많이 가져가시는 게 좋습니다.<br /><br />일단 생각나는 건 이정도네요.<br /><br />부디 좋은 여행 되시길 빕니다.

개드립작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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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특히 4번 감사합니다. 조언 참고 잘해서 좋은 여행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아스트랄로피테큿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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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내 팁으로는, 일단 오린님 말대로 통신은 LTE 에그 하나 대여해가시면 됩니다. 따로 떨어져서 움직일게 아니면 에그 하나로 충분해요.<br />로밍은 불가피하게 따로 행동하게 되었을 경우만 잠깐 쓰고 그냥 에그와 메신저로 하는게 편합니다.<br /><br />그리고 외장배터리 하나 챙겨서 에그 수령하자마자 충전 한번 해주세요. 에그가 보통 24시간 풀타임이 가능하긴 한데 처음에는 충전상태가 불명확한지라 물려주는게 좋습니다.<br />배터리는 여정중에도 쓸 수 있으니 좋구, 그 외에 110V 대응 충전기와 돼지코+멀티탭 챙겨가시면 충전 문제도 없습니다. 노트북도 쓸 수 있겠구요.<br /><br />숙소 위치 정도는 미리 숙지를 해가시고, 지도는 구글 지도 추천합니다. 5일동안 구글 지도로 다 때웠습니다. <br />같이 간 형이 챙겨놓은 것도 있지만 결국은 구글맵으로 확인하게 되더군요. 그외에 구글 번역어플과, 도쿄내 지하철 지도 어플도 꽤 유용합니다.<br /><br />면세의 경우는 소모성 물품이 아닌 이상 전부 총액 1만엔부터 면세 처리가 가능합니다. <br />구입후 매장 내의 해당분야 담당을 찾아서 따로 처리를 해야합니다. 이때 여권도 필요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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