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겐 게틀링033에는 인공지능제어를 작전도중 종료하고 수동으로 전환할시에 발동하도록 자폭장치가 되어있습니다.



<div>엘리트가 배반 혹은 탈취당할걸 대비한 트랩인데.... 인공지능이 공회전하도록 데이터를 헤이비어가 쿠엔서의 암호로 보낸걸로 인해 수동조작으로 변경하자 발동된겁니다 랜디는 그사실을 알고있겠죠,</div>

<div>다만 오호호는 그 사실을 모릅니다.</div>

<div>그래서 숨겼단 사실에 빡쳐서 때린겁니다.</div>

오호호가 주인공에게 속은거 맞습니다. 사실 주인공이 잘하는게 그거에요. 말빨로 적들을 혼란시켜서 자멸하게 만드는거...

<div>다만 그상황에서 그냥 오호호 목 그어버리지 않고 속여 넘겨서 오브젝트 뺏은걸 보면 나름대로 마음은 있는 듯...<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전 애니 안봐서 모르겠지만 책은 전부 소유중인데.... 오호호 한테 말빨로 속여 넘겨가지고 기체 하나도 손상 없이 손에 넣은 겁니다 블러프인 폭탄은 사실 쿠앤서가 가지고 있는 그 비싼 폭약인 핸드액스 에요 그거 은근 슬쩍 설치해 놔서 말빨로 속여 넘긴겁니다 그리고 렌디는 정말로 진심으로 오호호 귀여워하는 사람입니다.... 실제로 폭탄을 설치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 렌디가 오호호 희생시키면서까지 터트릴 일은 없다고 보면 되죠........ 실제로 나중에 되면 렌디랑 오해 풀려가지고 쿠앤서가 속였다는 거 알게되면서 쿠앤서 엄청 칭찬합니다.... 애초에 쿠앤서가 안 도와 줬으면 이길수가 없으니까요... 공주님이 타시는 기체는 1세대라서 어딜가더라도 무난하게 사용하는 대신 적들은 왠만해서 죄다 2세대라서......(2세대 특징은 어느 한 특정 분야에만 특화된 대신해서 범용성이 엄청나게 떨어지는.......) 그니까 아무리 기량이 좋아도... 스펙에서 너무 차이난다고 보면 되죠.... 나중에 3세대 맛보기로 나오는데.... 3세대쯤되면 정말 무시무시하죠..... 세계상대로 싸울 수 있을 정도....

<p>역시 쿠엔서의 말빨에 넘어간거였군요.<br />그래도 나중되면 오해가 풀린다니 다행입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