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코어에도' ??? 에? 안돌아가는 게임이있나?

느리면 플레이가 사실상 힘들죠 

<div>구동 가능이 플레이가 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수정은 해야겠네요.&nbsp;</div>

어드벤쳐... 액션을 배제한 어드벤쳐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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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솔직히 겜덕을 자칭하면서 아직도 '어드벤쳐'라는 장르의 정의를 제대로 내리지 못하는 사람인지라 추천해드리기 뭐하지만, 간단한 부연 설명을 더해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일단 제가 생각하는 어드벤쳐란, 스토리 중점의 게임이며 컨트롤에 따라 게임의 진행이 크게 갈리지 않는 게임 장르입니다.</div>

<div>덧붙여, 그래픽 사양이 높은건 배제하다보니 로그라이크 따위가 섞여들어갑니다. 그리고 제 취향이 올드스쿨 알피지에 가깝다 보니 알피지가 많을겁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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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포탈1, 2 - 일단 '어드벤쳐 퍼즐'로 분류되는 물건. 그 위명과 재미와 멀미(...)는 익히 알려져있죠. 스카이림 끊기는 컴퓨터에서 돌려도 돌아갈지는 의문이지만, 실제 사양 자체는 별로 안높기에 추천해봅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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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언더테일 - 2015년 최고의 인디게임. 얏지가 인정하는 스토리 게임입니다. 스포일러를 잔뜩 당하셨다면 조금 덜 끌리실지도 모르겠지만, 노멀 - 불살 - 몰살만 기억하고 플레이하면 어느새 팬이 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덧붙여 rpg이지만 액션성은 전무하며, 탄막게임(...)에 가깝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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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안티챔버 - 멀미유발자2(...) 어떤 의미로 포탈 이상의 멀미 유발자 게임인 어드벤쳐 퍼즐입니다. 덧붙여 저는 퍼즐덕후이지만 이 게임 못해먹겠습니다(...) 그래도 퍼즐 좋아하시면 한번 해볼만하기에 추천. 그리고 한글화 유무는 기억이 안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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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브레이드 - 이거 왜 어드벤쳐로 분류된건지 모르겠지만 어디선가 어드벤쳐로 봤기에 추천(...) '시간'을 이용한 어드벤쳐 퍼즐로 2D이며 만화틱한 분위기가 듭니다. 덧붙여 끝까지 플레이해서 엔딩을 보면 놀라운 반전이 숨겨져있는 게임이기도 하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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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동굴이야기+ - 2D 슈팅 어드벤쳐입니다. 동굴이야기의 확장판이고, 야리코미 안하시면 액션은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되는 멀티엔딩 게임입니다. 동굴이야기 자체가 상당한 명작이기에, 리뷰가 많으니 한번쯤 읽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스포일러는 읽지 않으시는걸 추천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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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크립트 오브 네크로댄서 - 리듬 어드벤쳐(......) bgm의 리듬에 맞춰서 한칸 한칸 움직이면서 턴이 흘러가는 로그라이크 형태의 rpg입니다. 리듬감만 있다면 액션은 크게 신경안써도 되고 음악 자체가 좋다보니 게임에 쉽게 빠져들 수 있습니다. 스토리 중심의 게임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재밌게 했고 액션성이 적은 게임이라 추천해드립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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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FEZ - 2D와 3D를 넘나드는 퍼즐게임입니다. 2차원의 주인공이 3차원을 깨닫고 세계를 돌려가며(...) 퍼즐을 풀어나갑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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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trike>염소 시뮬레이터 - 어드벤쳐...?</strik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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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HATE 시리즈 - 비주얼노벨...텍스트어드벤쳐... 일단 나름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만, 이걸 어드벤쳐라고 해도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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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LIMBO - 분위기 자체가 너무 어두컴컴해서 저는 제대로 플레이하지 않았습니다.(저는 어두운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대사 하나 안나오는 게임으로 알고 있지만 일단 한글 지원이라고 들었습니다.(...) 일종의 퍼즐입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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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Long live the queen - 프린세스 메이커 형태의 게임입니다. 일종의 텍스트 어드벤쳐죠. 주인공이 즉위하기까지 생존시키는 게임인데 더럽게 잘 죽습니다(...) 한글패치는 스팀비비를 통해서나 나무위키를 통해서 구하실 수 있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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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매지카 - 자폭게임(...) 팀킬게임(...) 마법조합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거의 일직선 진행입니다만, 여러모로 웃기는 패러디 요소 등등이 많아서 유쾌하게 할 수 있습니다. ...만 앞에 나오는 적들을 마법으로 쳐부수며 진행하는 게임이다보니 액션 파트가 긴편이긴 합니다. 요령만 잡으면 액션 파트는 그냥 키 난타에 가까운 부분이 되지만 이부분은 영상등을 보시고 결정하시는걸 추천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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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스탠리 패러블 - 설명 자체가 스포일러가 되는 게임. 나무위키의 윗부분 설명만 보시고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게임을 오래한 사람이라면 꽤나 흥미롭게 느껴질겁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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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투더문 - 실황으로 유명해진 스토리 rpg입니다. 일직선 진행에 액션이 없는 퍼즐형식이라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달에 가고자 한 남자가 그 꿈을 이루지 못하고 죽게되자 자신의 꿈을 이룬 기억을 심고자 기억조작 에이전트를 부른다는게 이야기의 시작입니다.(에이전트가 플레이어) 한글패치가 존재하지만 한글패치를 적용한 채로 엔딩을 보면 유일한 도전과제인 엔딩보기가 클리어 되지 않는 버그가 있으니 클리어 전에 저장해두시길 권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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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언에픽 - 유쾌한 게임 2(...) 한글패치도 존재하는 지극히 평범한 rpg라서 추천해드릴까 어쩔까 고민하다가 일단 추천해봤습니다.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지만 역시 rpg라 액션 파트가 긴 편입니다. 요구사항에 어울리지 않는 추천이지만 위키라도 읽어보시고 흥미가 생기시면 한번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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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웨이스트랜드2 - 포스트아포칼립스 장르의 선구자인 웨이스트랜드의 후속작입니다.(폴아웃 등의 게임에 크게 영향을 줬습니다.) 플레이어의 성향과 행동에 따라 액션이 될지, 교섭이 될지가 결정되는 게임이며 오픈월드 어드벤쳐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구매하시면 한글화가 되어있습니다만, 왠지 디럭스 팩이라고 묶어파는 비싼 물건 뿐이라 저는 구매하지 않았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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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trike>X-COM - 타임머신 멘탈파괴기</strik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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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래픽 사양이나 액션파트의 유무를 고려하니 추천수가 상당히 적어졌습니다. 일단 요구사항에 어울리지 않아보이는 것도 <strike>개그를포함해서</strike>몇가지 있지만 유명하거나 제가 해보고 재밌다고 생각한 것들입니다. 웨이스트랜드 2 뺴면 다 있네요(...)</div>

감사합니다. Xcom 빼고는 고려해 보겠습니다.&nbsp;

워킹데드,원숭이섬의 비밀se, LA느와르 추천드립니다. 원숭이섬의 비밀은 1까지만 한패 느와르는 한패가 약간 미완성이라고 들은것 같습니다.

LA느와르라는 게임이 있었군요. 한 번 알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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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감사합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