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함의 기준으로는 말에서 싼티가 난다고 해야하나 개그같은거 하는 혹은 정서에 맞춘다고 욕지랄 해놓는 작품 존나게 싫으니까 추천 하지말자

자신감 기준은 찐따만 아니면 된다 딱히 힘을 숨기던 뭐던 상관 없는데 주인공 본인이 글에서 막 자기 소시민이네 평범한게 좋네 하는거 보면 대갈통 날려버리고 싶어짐
아니 뭐 특별한게 싫을수야 있지 근데 그런애를 주인공으로 하면 안되지 가장 버러지같은 기만형 주인공이 평범함 바라는 특별한 주인공임 이런거 추천하면 진심 정지를 먹어도 욕할꺼니까

호구는 뭐 다들 알겠죠? 착하다=호구 아님 착한거 딱히 상관 안함 그냥 호구만 아니면
솔직히 자기랑 관계없어도 도울 수야 있음 대부분 작품들이 주인공이 돕고나서가 문제임 도왔으면 해어지라고 돕고나서 상대가 뭔가 제안하면 무조건 받아들이는 저능아들 도와 줬으니까 상대가 호의적일수야 있죠 주인공에게 맞지 않는 호의를 배푸는데 그걸 받아들이는 호구들
호의도 자신에게 맞는 호의를 받아 들여야지 상대가 호감을 표한다고 거절을 못하는 건 저는 호구라고 생각함 맺을때 맺고 끊을때 끊는 주인공을 보고싶음
호구라고 생각하는 다른 유형으로는 도와준 상대에게 끌려다니는 유형임 분명 주인공이 모든면에서 우월하고 우위에 서있는데 끌려다님 상대가 여자라는 이유로 이런거 화딱지만 남
여자가 아니라도 도와 줘놓고 끌려다니는 다른 작품들 보면 답도 없음 도와 줬으면 끝이란게 없음 계속 도와야하고 계속 호구(작가들 생각속에 착한)주인공은 그래야한다고 생각하는지 답답함

진짜 주인공 호구만 아니면 된다 도와줬으니 책임지네 뭐내 버러지도 이런 버러지가 없지 자신감 없는 찐다도 수용 할수있고 유치한거도 가능한데 호구인건 진짜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