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시간...여러가지의 의미로 레전드한 작품이지요
오늘은 주말이기도하고 오랜만에 만화를 보고싶어서 정주행했습니다.

1화부터 71화까지 감상했는데 읽고나서는 그저...허허
요..요즘 애..애들은 참 조..조숙하군요
한명은 방중술 전문가에 한명은 몸매가 무슨...
하하하...괜히 페도필리아들의 교과서라고 불리는게 아니군요

그래도 전체적인 감정표현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시로쨩의 첫 연애라던가 
레이지의 아키 그리고 린에 대한 감정이요 물론 키잡은 문제가 있지만요

아 이제부터 이글을 쓰게된 본격적인 사건을 쓰죠

내용이야 여러분도 아시듯이
아오키선생 로리콘만들기(?)죠
중간에 레이지와 게이커플 의혹에 빠지기도 했지만
이제 아오키는 어쩔수없습니다.

...본인이 로리콘 인증했거든요
본인 입으로 코코노에를 좋아다는 말을 하다니 세상에...
물론 코코노에한테 직접만한건 아닙니다. 자각한것 뿐입니다...
그런소리하는거 아니야!!
설마 그 코코노에가 코코노에 레이지는 아니겠지?


저는 개인적으로 아오키가 로리콘이 되지 않았으면 했습니다.
"난 로리콘이 아니야 우연히 좋아하게된 아이가 로리였을 뿐이야"라고해도 둘이 다르지않잖아요

아오키 도링선생님 있잖아..그사람이랑 사귀어!!!
아니면 차라리 레이지랑 게이커플을 해
범죄 만은 안돼!!!! 넌 선생이고 걔는 초등학생이야!! 

정말 둘이 잘되는건아니겠죠...?
그럼 아오키는 전설의 로리콘 중 한명으로 등극할듯...
 
+아 이분이 리뷰를 정말 잘쓰셨더군요
안보신분이 있다면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