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물_네타] [미군 마짱]미군 마짱 8권 읽었습니다-+이루마 히토마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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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읽은 시간은 어잿밤 약 2시.
읽고난 소감은 마지막 한 페이지 때문에 전부 삭제되었습니다
으허허허헣
거짓말이지만.
8권은 어떤 느낌이냐면......
'미군과 마짱을 옆에서 보니까 이러네', '킷카와 에이지는 아무래도 이루마 히토마씨가 감정이입한것 같네', '마짱의 성장형이다!', '로리콘은 위대하네, 아니, 도플갱어가 나왔는데, 루이지는 뭐야.' '메메씨이!!!!!' '야마나씨이!!!!' '대학생 구운!!!!!!!'
이라는 느낌.
좋아요. 볼륨 좋습니다.
아, 일단 전파녀와 청춘남 3권도 읽고 있으므로, 지금까지 읽어온 것으로 미군마짱과 전파녀와 청춘남 연관성도 잠깐 보겠습니다.
8권에서는 유달리 전파녀와 청춘남 요소가 많네요. 에리오도 그렇지만. 대놓고 엘리엇씨가 나오는것도...
니죠씨라고 하는 가수도 잠깐 언급됩니다. 전파녀와 청춘남에서는 "4,5년전에 대뷔한"라는 표현이 나왔죠.
일단, 여기서 잠깐 미군마짱과 전파녀와 청춘남의 시간대를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전파녀와 청춘남 2권과 미군마짱i권 까지 읽고서 스토리를 분석한 결과
토오에가 20대 초반으로 등장
메메씨와 미군의 새엄마는 대학교 친구. 라는 사실을바탕으로 추리해 보았을때.
미군은 토오에 보다 1살 많다.
미군의 새엄마는 20대 초반에 시집을 왔다. 그때 미군은 아마 5살 정도.
미군의 새엄마와 메메씨는 친구다.(동갑으로 놓고 보았을때.)
이때,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 미군마짱과 전파녀와 청춘남은 5년차이를 둔 세계관이라는 사실입니다.
....8권을 보았을때 전부 무용지물이 되었지만요. 나의 추리는!
미군하고 마짱은 이번 여행에서도 즐겁게 지냅니다.
돌아온 빨간실.......역시 그로테스크하네요.
그것보다, 이번편에서는 등장인물이 엄청 많이 나옵니다.
일러스트가 안나온 사람들만해도 상당수.
이곳에서 가장 의미심장하게 나오는 '금발에 푸른 양복을 입은 사람.'. 결국 일러가 안나왔으니 다음권에 나올 가능성도 있겠군요.
그리고 "모녀 두쌍이 있었다."라는 대목에서 토와가 말고 다른 모녀가 있다는것을 알 수 있는데, 왠지 이 모녀중 엄마쪽은 대학생 군을 보고 의미심장한 말을.
그리고 시이나씨의 회상 중에서 "담배로 이어졌다"라는 부분이라던가.
....순간 이건 타임슬립물인가, 드디어 판타지로 넘어가는 조건을 충족시킨건가...라면서 혼란스러워 했습니다. 진실은 어디에.
어쨌는 미군마짱은 한번사면 적어도 5번은 읽어야 한답니다. 앞으로 4번만 더 읽으면 조금은 이해가 가겠지요. 한번 고양이의 행로도 분석해 보고 싶네요.
아, 그리고 전파녀와 청춘남 3권에서 마코토의 생각중에서 대학생의 상황하고 겹치는게 있군요.
복선이라기 보다는 소재고갈?
아니, 이런걸 좋아하시는것 같으니까요.
그럼 전 전파녀와 청춘남 3권을 읽으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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