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물_네타] [네타/네기마 324교시] 완결을 향하는것인가?
본문
지진 떄문인지 잘 모르겠지만
1달 가량 휴재끝에 재연재된 네기마입니다.
그레이트 하루나 호에 타있던 전원은 모두 무사히 구세계로 귀환을 했지만
그외 인물들(번개페이트에게 쓰러진 인물들,세츠나와 츠쿠요미는 공기화...)의 이야기로 처음 시작 됩니다.
일단 유에가 정신을 차리지만 마비떄문에 행동불가
하지만 쓰러지기 전에 예상한 16개의 사태의 예상안
지연주문해둔 마비해체로 일어나는군요.
유에는 좋아하는 사람을 닮는걸까요?
아니 원래 이랬는지도 모르지만 마법까지 배우니 점점 특징이 네기스러워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주변에 쓰러진 마키에, 카즈미에게도 마비해체하고
전투음이 나는 방향에 따라 향해갑니다.
그후 정신을 차린 카에데가 널부러져있는 코타로를 회수하고 유에들과 합류합니다.
그리고 시점을 바꿔서 마호라 학원
에바가 전편에 이어서 세계수에 감춰진 것을 닥달하니
알은 에바에게 자신을 진조로 만든 존재에 대해 아는것이 있냐고 되묻지요.
에바가 말하길 불사의 비보에 눈이 먼 바보로 짐작하고 600년전에 죽였다고 하지만
알은 만약 그인물이 아직도 살아서 저곳에 있다면?
이라고 떡밥을 던집니다.
다시 마법세계로 화면전환
카에데,유에 일행이 전투방향으로 향하는 가운데
네기vs페이트
네기는 폭주나 마물화를 완전히 제어한건 아닌지
순간적으로 오른팔이 검게물들며 공격하더니
페이트의 복부를 뚫어버립니다...
정확히 뚫린건지는 모르지만 배가 상당히 파인체로 연기가 슈욱슈욱 나더군요.
잠깐 네기는 공격한 오른팔에 마기아 에레베아 문장이 검게 떠오른걸 감싸며 정지.
한번 뻥날아가 쓰러져 일어나면서 페이트의 짧은 독백.
"후...결국 인형...몇번을 되풀이해도 결말은 똑같은가. 십년전, 이십년전, 혹은 그전부터 항상...
하지만 왜일까...이번에는 이전정도의 초조함은 느껴지지 않아"
그러고보니 이번 페이트는 나기랑도 2번이나 같은 상황에 처하고 2번이나 그상황에서 꺠졌지요.
외형은 비슷해도 네기랑은 연륜이나 느끼는게 틀릴지도...
그리고 배가 뚫린건지 심각한 대미지를 입은 페이트가
"다음 공격으로 끝이다. 다만 그전에...네기, 네가 말하는 대안이라는걸...들어봐도 괜찮을까?"
"어떻게 된거지 페이트? 대안에는 들어줄 귀가 없었던거 아니야?"
"...그랬지, 들었다 해도 의미는 없지, 지금의 발언은 취소하지, 잊어줘"
...폭풍 사망플래그 대사를 내뱉는 페이트
말을 듣는 네기의 반응도 심상치 않고요.
이러다 친구먹기 전에 네기가 폭주해서 결국 페이트 죽이는거 아닙니까...?
여기서 마지막으로 마호라학원 파트로
"죽지 않았다고? 그 상태로? 그거 이상하군.애초에 불사를 손에 넣었다면 나를 사용해서 연구할 필요가 없지"
라고 말하는 에바를 보면 상당히 처참하게 죽였을 생각이었는듯 합니다.
여기서 알의 "불사가 아니라 불멸이라고 한다면?"
....죄송합니다.얼마나 다른지. 잘 모르겠어요.
에바가 좋아하는 tv게임에 잘 있는 설정...이라면 그건가?
마왕이 매번 죽을때마다 "내가 죽어도 제2, 3의 마왕이!!"
라던가 "나는 언젠가 다시 부활한다" 라는 뉘양스인가요?
랄까 에바는 그런 취향의 게임을 즐기는건가요?
이야기를 되돌려서, 붉은 날개도 20년전 토벌에 실패했고.
10년전 한명의 영웅의 희생에 의해 간신히 봉인한 존재가
세계수에 잠들어 있다고 합니다.
시작의 마법사가
...어째 페이트전을 치룬뒤 라스보스전을 또 치뤄야할 떡밥이 치뤄진 324교시 였습니다.
여기서 봉인에 희생된 영웅이 나기 라면 여러까지 해결이 되면서 완결 직행이겠지만.
뒷편 스토리를 장기적으로 끌려면 젝트가 여러가지 편리하겠지요.
.....그외 할말은 많지만 마지막으로 한마디하겠습니다.
그딴거 학원중심에 봉인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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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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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nly님의 댓글
아레이스타보다 더 책임감 없는 학원장이잖아!!
사심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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