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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_네타] 스즈미야 하루히의 경악을 읽고서 짧은 감상문.

본문


스즈미야 하루히의 경악이 이제야 나왔습니다. 4년 만이네요. 와아, 신난다.
이번에도 A파트와 B파트로 나뉘어지면서 인쇄를 하는 방식이 달랐는데, 처음에는 조금 당황했습니다.

"아니, 왜 이렇게 여백이 많은 거야?!"

의도적인 효과라는 것을 잊어버렸습니다. 4년이란 시간은 그런 것입니다.
제가 SF물은 잘 이해를 못하는데도, 경악은 조금 이해가 쉬웠습니다...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사실은 "그냥 대충 평행 세계라고 생각하자, 하하하하."하고 자신을 속이고 있습니다.

내용에 대한 이야기는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다 읽은지 하루도 안 됐지만 뭔가가 휙휙휙 하고 지나갔거든요.
그래서 나중에 다시 시간을 들여 읽어 봐야겠습니다. 지금은 그 놈의 마감마감마감.

하지만 그래도 이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소실이 ㅤㅋㅛㄴ의 마음이 정해지는 이야기라면,
경악은 하루히가 그런 ㅤㅋㅛㄴ의 마음에 답 해주는 이야기라고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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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안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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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히에 대한 주인공의 마음이 정해지는 권이라고하던데.. 경악 스포가 잘 안 올라오네요 지금 사서 볼 상황이 못되는지라 어제부터 검색중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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