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번 편곡 마음에 들었는데요.<BR>단순히 편곡 취향이 옥주현이랑 안 맞으신듯?

확실히 제가 김건모 특유의 음색과 감성에서 나오는 사랑이 떠나가내를 좋아해서 그런가 아무리 좋게 봐줄려고 해도 마음에 안드네요 거기다 천일동안도 아주 원곡 능욕수준의 망작이라 생각하는지라 옥주현식 편곡이 제 취향이 아닌가 봅니다, 정말이지 그냥 뮤지컬이나 열심히 하지 왜 이판에 끼어들어 욕을 자초하는지 옥주현이 부르는 뮤지컬은 참 좋았는데 말이죠

저도 옥주현씨에 대해 개인적인 감정은 아무것도 없습니다만, 안타깝다면<div>왜 나와서 본인도 힘들고 주위도 힘들고 프로도 소란스럽게 되어버린건지 그것만 좀 안타깝다고 생각하는 중인데</div><div>(꼭 나와야 하는건 아니었으니까요, 그럼 본인도 덜힘들고 주위도 덜 소란스러웠을것 같아서)</div><div>하지만 뭐 저번에 1위를 해버렸으니 당분간은 계속 나오실 듯 하고, 여러모로 힘들겠지만 일단 힘내길 바랍니다.</div><div>아 이번곡은 편곡은 괜찮았다고 봐요. 원곡 느낌대로 가긴 어려움이 많았는데 나름의 방향은 잡았죠.</div><div>다양성이라는 측면도 있고 나름 괜찮은 시도 같기는 한데 일단 결과물을 들어야 알겠지만요.</div><div><br></div><div>탈락권을 생각해본다면 결국 저번 5,6,7 위가 위험한건데...</div><div>아무리 2차에서 잘해도 저 5,6,7위 중에서 탈락이 나올 확률이 높겟죠. 이번에 1,2,3 위로 들어가지 않는한.</div><div>그런의미에서 님과함께를 뽑은 범수씨도 위험하다고 보고, 뭔가 평탄해보이는 JK씨도 위험해 보입디다.</div><div>과연 어떤결과가 나올지...</div><div>아... 이번에도 결과 나오기 전에 맞지도 않는 스포는 돌아다닐려나요.</div>

득표 비율이 중요해서 그렇습니다.<div>임재범님은 그 때 28%. 즉 1500 표 중 1/3 을 드셨습니다.</div><div>참고로 청중단은 500 명이니 거의 1인당 1표씩 준거죠. 그 때문에, 그 밑으로는 역전이 힘들게 된겁니다.</div><div><br></div><div>하지만 이번은 다를거 같네요. 만약 1위 한 것도 비율이 비슷한 수준으로 1위한 것이라면,&nbsp;</div><div>2차 경연으로 결과가 나올 거거든요.</div><div><br></div><div>특히 이번 중간평가 때 모두 잘 했습니다. 옥주현 빼고는 요.</div><div>사랑이 떠나가네를 샹송 스타일로 부를 생각을 하다니.. 생소한 건 일단 망한다라는 걸, 김범수와 박정현이 증명했죠.</div><div>아무리 노래를 잘 불러도, 너무 생소하면 결과가 안좋아집니다.</div><div><br></div><div>마지막으로 편곡을 할려면 원래 스타일보다 다른 느낌을 주어야 하는데, 이건 뭐....</div>

아 나가수 아직도 하는군요?<br>

아직도 하나보네요... 옥주현 나갈때까지는 안볼 생각임다<br>

<P>전 옥주현에 별 감정 없는데 다들 격렬한 반응이군요-_-;<BR>개인적으로 조율 이거 좋아하는 곡인데 김동욱씨가 어떻게 부르실지 무진장 기대하고 있습니다.<BR>이소라씨 곡도 기대중이고...</P>

<P>음.. 제가 막귀라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BR>왜 다들 옥주현 싫어하죠??<BR>아이돌 출신 가지고 까는거라면 선입견의 무서움에 사람하나 매장시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BR><BR>뮤지컬 이거 요즘의 얼굴좀 되면 개나 소나 다하는 아이돌들 같은 실력으로는 못하는 겁니다.<BR>전 뮤지컬을 하는 것에서 일단 가창력은 어느정도 된다고 봅니다. <BR>물른 뮤지컬 한다고 다 굉장한건 아니겠지만..<BR>일단 대충 막 립싱크 치는 잉여 수준은 벗어 났다라고 판단해도 괜찮다라는 거죠..<BR><BR>그리고.. 성형이야... 자기 돈가지고 하는 건데.. 그거 가지고 까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BR>그것도 능력이죠... 돈없는 애들은 그런것도 못해요...<BR>그만큼 돈벌 능력이 되니 돈을 발라서라도 미용에 신경을 쓸 수 있는거죠..<BR><BR>저번주 껀 제가 못봤지만... 첫 출연때의 곡은 꽤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BR>그냥 너무 선입관을 가지기 보다는 좀 더 지켜 봐 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 뭐 그리 생각해요..<BR><BR>PS. 저 옥주현 팬은 아니에요... 이런 글 올렸다고 팬심에 옹호한다 뭐 그러지 말아주세요..<BR></P>

옥주현은 피디 발언+아이돌 출신+과거행적으로 인한 안티와 이를 실드쳐줄 팬 부재+기존가수들의 공연으로 인해 높아진 공연 기대감 기타등등이 겹쳐지면서 공격받고 있는것입니다 초기에 나왔다면 좀 덜했을텐데 지금 나와서 몇배나 욕먹고 있는것이죠 제일 폭발적으로 공격증가 계기가 피디의 시즌2계획발언때문이.. 의도는 저게아닌데 아이돌로만 새로 만들겠다는 듯이 얘기했으니...

잉여수준은 확실히 벗어났죠 아이돌수준도 확실히 벗어났어요 물론 옥주현 노래 잘부릅니다, 어지간한 가수들 보다야 확실히 잘부르죠 그런데 나가수에 나오는 사람들하고 경쟁할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BR>우선 이게 옥주현의 노래다라고 할만한 자기자신의 색을 보여주지도 못했고 노래를 선곡해놓고 아무리 좋게 처줘도 원곡보다 못한 노래를 불러버렸으며 설상가상이랄까 운이 좋았달까 1위를 해버렸죠 그것도 넘어가서 pd가&nbsp;고도의 옥까인지 병크를 저질러 버렸죠&nbsp;그러니 다른 사람들이 옥주현을 욕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