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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_네타] 가면의 메이드가이 11권. 츠라라코, 사랑을 잡아라!!

본문

첫화부터 쿄스케를 향한 애타는 사랑에 몸부림치는 키타카제 츠라라코의 아침으로 시작됩니다.

날카로운 눈매를 가졌지만 사실은 마음이 따스한 츠라라코는 금술좋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애정표현을 바라보며 다시 쿄스케에 대한 사랑을 불태웁니다.

하지만 가련한 츠라라코는 차마 쿄스케의 앞에서 그를 향한 마음을 전할 수 없었고, 그를 안타깝게 여긴 그녀의 아빠 쿠로하바키 구미 제로3호씨가 그녀를 돕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의 작전은 바로 '체육관 뒷편에서 기다리겠어요♡'

아빠의 작전에따라 쿄스케를 체육관 뒷편에서 기다리던 츠라라코, 어느정도 지났을까 멋진남자 쿄스케군이 편지를 들고 찾아왔습니다.

이제 남은것은 고백 뿐!!

하지만 츠라라코는 수줍음때문에 제대로 된 고백조차 못하고 이대로 고백은 물건너가는것인가?

그녀의 아름다운 사랑은 이제 시작되었을뿐이다!!!


라는, 츠라라코씨가 매우 귀여워서 어쩔줄모르는 첫화였습니다.

작가는 정말 쿄스케X츠라라코를 밀어주려고 작정해버린듯.

뭐, 창피하다며 얼굴 빨개진 츠라라코를 쿄스케군이 싱글벙글하며 바라보는 장면은 꽤나 마음에 들것같으므로 '나으 츠라라코를 감히!!' 하고 소리칠 필요도 없을것같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먼저, 그 두명의 커플링의 복선이 있었으니.4권 마지막의 동서 맹순이 메이드대결에서 츠라라씨를 흐뭇한 눈으로 바라보던 쿄스케군의 눈에서 그녀를 향한 그의 마음을 표현해냈던 것입니다!!!!!!!


나는 이 커플링 지지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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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히무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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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후지와라 츠라라코가 되는겁니까! 그거 좋을지도-</P>

달렉수프집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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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왜곡인데 뭐라고 태클걸기가 애매하군요.

이부키스이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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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이거 아직 연재 중 이었슴꽈?

새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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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메이드 가이씨와는 커플링 없나?</P>

질풍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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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신기한 만화죠 본격 시작부터 현재까지 스토리 진행은 커녕 가슴 이야기많 줄창 나오더군요</P>

하프노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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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bsp;아니, 아예 안 나가는것도 아닙니다만&nbsp;스토리 진행과 슴가 이야기 비율으 대략 3.5/6.5% 정도랄까, 아무튼 그런 만화입니다. '가슴' 에서만 초점을 빼놓고 보면 정말 배꼽빠지는 개그만화이지만.... 역시 가슴이니 안돼./읭?</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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