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가 전 편에서 흑화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와르드에 반해서(... ) 그를 위해서라면 악이라도 되겠다는 마음가짐(?)


단숨에 알비온에 쳐들어가서 허무 <망각>으로 금기의식(엘프는 악마) 지워 왕권확보.

무려 알비온 여왕 티파니아 등극~!


그런데 이 와중에 셰필드씨를 죽여버리고 맙니다...( ...응?)



그리고 그날밤, 셰필드에게 인형으로 연락을 하는 죠제프.

그리고 거기에 답하는 우리 쓰레기성녀님의 한마디.

「──────────외통수」



....아니 우리의 제로마사상 최고클래스 천재(+광인)인 무능왕씨에게 싸움을 걸다니;;




ps. 뭔가 설풍씨라던가 똥개라던가 츤데레허무씨라던가 나온것 같지만 중요하지 않습니다.


ps2.여기의 티파는 간지폭풍. 처음 알비온정복작전은 쳐들어가 몰살시키고 세뇌하기;;(....)


ps3. 진행되다 보니깐 주인공은 사망플래그를 피하고 싶은건지 쌓고 싶은건지 구별이 안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