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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_네타] [렌탈마법사 18권] 사장님의 놀라운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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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권에서도 경악스러울 정도의 성장을 보여준 이츠키였습니다만, 18권에서는 점입가경이군요
 이건 뭐 문자 그대로 '최강'이라고 할수있는 협회와 '최악'이라고 할수있을 오피온을 체스판 위에서 가지고 놀고있어요(...)

 협회랑 오피온은 '후후후, 너는 그만큼의 준비를 해왔겠지? 나는 그것보다 더한 패가 있다!' 하고있었지만 이츠키는 '우리가 약하다고? 그러면 그것도 패로 쓰면 되겠네'라며 쿨하게 "너네들끼리만 싸워"라고 하듯이 그 비장의 패를 갈아 엎어버린뒤에 두 조직의 마법결투를 제안합니다.

 네, 원래대로라면 협회 하에 있는 조직들이 의견 조율하라고 있는 마법 결투를요(...)

 이게 정녕 1권에서 나왔던 그 어리버리 이츠키가 맞긴 맞는지 정녕 의심스러울 정돕니다.
 사실 이츠키의 전력, 그러니까 아스트랄의 전력은 17권이전, 그러니까 1부 시점의 아스트랄보다 밀린다고 볼수 있을겁니다, 요정안은 조커같은 거니까 전력외로 친다고 가정해도 호나미랑 네코야시키가 빠졌으니 말이죠.
 하지만 이녀석은 '마법'을 보는 눈이 사라졌지만(남아있긴 한데 약해졌으니) 대신에 '마법사'를 보는 눈으로 진화한것 같아요.

 렌탈마법사라는 소설, 이츠키의 성장을 보는것 만으로도 충분한 재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보신분들 보세요. 재미납니다.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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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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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5

레존드달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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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마법사는 재미진데 제가 신경을 잠깐 끈 사이 너무 많이 나왔어요. 엉엉.<br><br>그래봤자 차이는 6권 정도지만.<br>

하성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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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권 이후로 왠지 사기꾼화 되가는 느낌이드는걸 ㅤㅇㅙㄹ까요..<br>

히무라님의 댓글의 댓글

쥬우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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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권과 비교했을때 정신적으로나 모든면에서

성장한 모습을 보면 정말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어요

현재 보고 있는 라이트노벨 주인공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군요

뇌명낙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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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성우덕을 봤나 사기꾼 기질이 솔솔 풍긴단 말입니다....(부부사기단 남편분,&nbsp;검은 기사단 단장(세계스케일의 사기를 쳤으니.....).)

새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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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츠키야 뭐... 아버지(...)와 비슷한 그런 캐릭터가 되가는게 아닌가 싶은...</P>

일족보행병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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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마법사 볼만 하나요?<br><br>저는 설정이 너무 복잡하고 텐션이 떨어지는 데다가 주인공의 전투력 파라미터의 변동폭이 너무 급격해서 ( 흑화하면 최강.. 이건뭐 중2병도 아니고..) 도중 하차했는데 말입니다.<br><br>맨 처음부터 쿨시크하고 회장님 포스가 풍기는 성격이었다면 전투할때 '사장'모드로 변하는 것에 대해서 위화감이 없지만<br><br>평소에는 우유부단하고 소심한 모습을 보이다가 갑자기 '사장'모드로 변하니 위화감 돋더라구요;;<br><br>게다가 캐릭터들 개성도 그다지 강하지 않은 편인것 같아서<br><br>'아 이거 애니나오긴 했지만 인기는 못끌겠구나'<br><br>라고 생각했는데 다른분들이 말하시는걸 보니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4권까지밖에 안읽었는데 567권을 한꺼번에 질러볼까;;<br>

라티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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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만하게나마 조금씩 성장하면서 2부들어 포탠셜 폭발한 이츠키의 모습이 정말로 매력적입니다! 저는 렌탈마법사의 히로인들 보다 이츠키가 더 좋아요(발그레)

일족보행병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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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다들 게이가 되어가는거지요...<br>

레존드달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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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키가 마안 사용해서 중2력 돋는 게 끝난 다음부터가 진짜라고 합니다.<br>

유체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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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 이후로 안보고 있었는데 흥미진진한 상황같네요<br>

에뮬라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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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만 믿고 갑니다<br>

크레스니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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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 아디보단 호나미파. 하지만 진리는 미캉이지.<IMG border=0 src="http://typemoon.net/skin/board/mw.basic/mw.emoticon/em66.gif"><BR><BR><BR>P.S: 최근엔 라피스도 위험..</P>

kisy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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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디에 한표!!

배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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