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_네타] [하느님의 메모장]1화를 봤습니다. 아야카좋아요 아야카
본문
라는건 훼이크. 민씨 최고. 민씨하악하악. 민씨 그 앞치마와 붕대와 눌려가고 있는 흉부가 뭐라 말할 수 없이-
라는 느낌이 든 12분 14초의 장면 이었습니다. 으어어어어....
분명히 처음 볼때 아야카를 기대하고 보기 시작했습니다만, 중간에 민씨의 포스에 본문이 먹히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아야카의 뒤의 일을 알고 있는 저는 눈물과 콧물을 흘리면서 다시 아야카를 외쳤습니다.
아야카는 히로인인가! 이건 작가의 문제다!
콜로라도 블루독이 본문에서 나올때 무슨 노래일지 궁금해 하던것도 해결되었습니다. 긴박감있네요. 그리고 파밖에 없는 라면도 이미지가 좋았어요.
그리고, 시간표시에 보이는 시간에 눈이 삔줄 알았습니다. 47분 59초? 그거 48분이죠? 2편어치잖아?
이게 12화 나오면 2쿨어치?
이게 2쿨 나오면 4기 어치?
...아니, 그런 생각은 그만두고, 엘리스도 귀여웠습니다만, 왠지 스오우 쿠요우가 떠오른다는 불상사가..(어째서?)
성우는 좋았습니다만, 나중의 데레기를 감당할 수 있는 성우인지 궁금합니다. 아니, 할 수 있겠지요.
전체적으로 기대되는 1화였습니다. 계속 볼것 같네요.
하지만 아야카! 아야카! 아야카! 민씨!
일러스트 재현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특히 전봇대남과 바위남이....
그런데, 원작 일러스트도 변화무쌍했던 주인공, 여기서도 왠지 변화무쌍...
...히로인이 미묘하게 늘어나는 하느님의 메모장, 앞을 기대합시다.
...여기까지가, 미연시적 사고라고 한다면, 추리물로서의 사고 방식을 생각한다면 글쎄요... 애니메이션 오리지날 에피소드가 적당히 원작 스토리랑 이어줄 수 있게 이어진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해 보입니다.
한화당 한에피소드씩 끝내버릴 기세더군요.
"후지시마군! 내일 봐~!"
으어허허허허헣
---------------------------------
다음화 예고가 이상해! 순서가 바뀐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만화책 판 처럼 2권 내용이 먼저 진행되는것 같은데, 1권 내용이 끝난것 같지 않은걸 보니까 완전히 순서를 바꾼듯.
- 2.61Kbytes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8
EETEE님의 댓글
인강실격님의 댓글의 댓글
EETEE님의 댓글의 댓글
메일룬님의 댓글
카이넨스님의 댓글
릴리엘님의 댓글
인강실격님의 댓글의 댓글
YukiLinks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