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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 [마마마] 미키 사야카의 불운은 그녀의 것보다 강한 소원이 작용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본문

(평어체로 서술하겠습니다.)

작중에서의 묘사를 보면  미키 사야카의 카미죠를 향한 연심은 장애에 부딪히기 일쑤였다.

그녀 자신이 자신의 연심을 보내는데에 그리 적극적이지 않았던데다 그토록 자주 대했건만

그녀의 마음을 깨닫지 못했던, 아니 고마움이나마 적극적으로 표현할 의향은 있었는지 의심이

드는 카미죠의 태도, 끝내 그 둘이 서로의 마음을 잇게 하는 대신 카미죠의 마음을 가져간

사야카의 친구, 그밖에 악재들이 겹친 끝에 결국 사야카는 마녀가 되고 말았다. 그 뒤에 다른

이들이 입은 피해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12화에서 그토록 사랑하던 이가 성공적으로 데뷔하는

걸 지켜본 후 마도카에 의해 또 다른 세상으로 전생해가면서 울먹이는 그녀의 모습은 여러모로

기분을 불편하게 만들었다.(다른 이들이 그간 해온 평대로 그녀는 확실히 인어공주나 다름 없

었다.)

거기까지 보고 난 이후로 사야카에게 잇따른 트러블이 너무 상식 밖이지 않았느냐는 데까지

생각이 가지 않을 수 없었다. 카미죠가 아무리 사야카에게 호감이 없었더라도 작중 대하는

태도는 납득하기 힘든 면이 없잖았기 때문이다.(뭐 이 작품이 절반 정도는 꿈도 희망도 없는

그런 류이니 어쩔 수 없다지만서도) 결국 이 작품의 소재나 이야기 전개 등을 종합해 추측해

본다면 결국 카미죠의 피앙새가 된 사야카의 친구가 좀 더 강한 형태의 소원을 빌었던 게 아

니었느냐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상식적인 이야기 전개로 갔다면 당연히 사야카가

마음을 보이지 않았더라도 끝내 그녀의 마음을 카미죠가 깨닫게 되어 맺어지는 형태로 귀결

되었을 것이기 때문이었다.(우연히 접한 일본의 동인 작품들 중에서도 사야카의 카미죠 포

기에 그런 정황이 작용하지 않았을까 추측하는 것들도 있었다. 어느 작품은 사야카가 자신

의 친구가 계약을 통해 카미죠의 사랑을 얻는 대가로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다는 걸 알게 되

어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을 거라는 내용까지 나가고 있었다.)




P.S. -  가까운 시기이든, 먼 훗날이든 마도카의 2기가 만들어진다면 그런 이야기도 넣었으면 좋을

거란 생각이 든다. 카미죠가 사야카의 마음을 받아주지 못했던 진짜 이유와, 사야카와 사야

카의 친구가 결국 전생 과정을 통해 사실을 알게 되어 서로를 위로하고 화해하는 모습까지도

... 사야카 혼자서 그 상처를 안고 살아가게 하는 건 합당치 못하다는 생각이 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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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9 22:46:01 (6418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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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7

靑風明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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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카미죠였으면 死야카를 한대 후리고 싶었을 겁니다.<div><br></div><div>팔은 아작났지.</div><div><br></div><div>근데 자꾸 찾아와서 음악 들려주지.</div><div><br></div><div>잘 될 거라고 (근거없는) 소리나 늘어놓지...... 한 대가 뭡니까, 마운트 포지션 잡고 크레이지 발칸을 먹여야 할 듯.</div><div><br></div><div>카미죠를 까는 분들이 이 점을 잘 잊어버리시더라고요.</div>

FallingStar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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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야카는 깔 수가 없어요...얘가 좀 불쌍해야지요<br>

슈나이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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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잊지 마셔야죠. 카미조는 더한 쓰래기 라는 점을요.<BR><BR>헌신적으로 보살 핀 소꿉친구. 올 떄는 아무 말 없이 온갖 수발이란 수발은 다 들게 하더니 목적의 달성(팔의 치료) 바로 쌩. 아는 척도 하지 않죠. 제 생각이지만 카미조가 과연 아직도 팔이 병신 상태일 때도 사야카를 무시했을까요? 아니요, 오히려 절대적으로 의존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BR><BR>그리고 사토미의 경우는... 카미죠의 팔이 낫지 않았다면 사랑을 고백할 생각도 못했을 거라 봅니다. 실제로 미키 사야카에게 카미죠 좋아한다고 선언했을 때에도 카미죠의 팔이 다 난 다음이니까요. 사토미의 경우에는 약삭빠른, 즉 카미죠를 좋아하긴 하지만 병수발을 하면서까지 사귀고 싶지는 않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엑세큐세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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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니까 정말로 글러먹었네요...

靑風明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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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야카는 <b>자원봉사</b>였슴다. 카미죠가 사야카에게 그거 해달라고 부탁이라도 했던가요? 제가 본 것 중엔 잘 모르겠는데. 거기다 카미죠는 목적은 팔의 치료가 아니었어요. <b>안될 거라는 걸 알고 있었으니까.</b>&nbsp;근데 그걸 사야카가 카미죠 모르게 계약해서 치료된 거고, 카미죠 입장에선 <b>헐? 팔이 나았다!</b>&nbsp;뿐이죠. 사야카가 자기 목숨 걸고 계약한 거 알았으면 정말 고마워했겠지만 카미죠는 모르거등요.<div><br></div><div>2. 히토미가 카미죠를 언제부터 좋아했는가에 대한 묘사가 있던가요? 학교 나오기 전엔 히토미는 카미죠랑 완전 남남이었던걸로 기억함다. 그리고 사야카한테 먼저 기횔 줬다는 걸 잊어버리심 안되죠. 그리고 걔들 고작 중딩임다. 중딩한테 그렇게 헌신적인 사랑을 바라시는 검까?</div>

인강실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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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사야카 팬픽을 쓰려고 했었는데, 뭐랄까, 사야카는 보통 마법소녀 물에 나왔으면 그럭저럭 적응할것 같은 훌륭한 조연인데, 세계를 잘못 태어났다고 해야할까...

미라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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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사람이 더 강한 소원을 빌어서가 아니라 애초에 소원의 방향성을 잘못 잡았다는 느낌인데 말입니다.<BR>(말하자면 본인의 삽질?)

아슈라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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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로붙이 세계관에서는 강해야합니다. 예, 매우 강해야 하죠</P>

슈나이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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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조 입장에서는 안좋게 볼 수 밖에 없죠. 사야카가 자신을 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도, 상처를 들쑤시는 행위거든요. 흔히 말하는 배려가 조금 부족했습니다.<BR><BR>하지만 카미조 역시 잘한거 하나도 없습니다. 그 동안 소꿉친구가 헌신적으로 보살피고 위해줬는데 말도 없이 퇴원에, 퇴원을 한 다음에는 연락조차 하지 않죠. 이것은 사야카의 행위보다 더한 개쓰래기 행동이라고 볼 수 있고, 이런 녀석이야 말로 저주 받아 고통스럽게 죽어야할 놈이라는 것이 확실합니다.<BR><BR>애초에 싫으면 싫다고 말하지 못한 것도 카미조의 나약함이자 병신짓이죠. 사토미야 뭐... 별로 큰 죄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모난 놈을 좋아했다는 것에서 부터 문제가 있었죠. 자기 팔짜? 거기에 사정을 몰라서 화약고에 불을 붙였다는 점은 까여도 할 말이 없기도 하고.<BR><BR>그냥 속편하게 자기 자신의 마음을 인정했으면 이렇게 슬픈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탠데 아쉽습니다. 이기적인 마인드라면 카미조가 자신을 '사랑'하게 만들어 달라는 소원이나 아니면 그냥 회복의 능력을 가지게 해달라고 해서 팔을 고쳐준 '기적'의 모습을 보여주는 편이 더 낫을 꺼에요.

靑風明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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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카한테 좀 빡쳐 있던 게 아닐까 싶어요. 몇년 동안 <b>지독하게 상처를 쑤신 </b>인간이니.<strike>저였음 싸닥션이라도 날렸을 듯</strike><div><br></div><div>의사표현을 제대로 못한 한심이라는 건 인정(.....)</div><div><br></div><div>근데 사토미는 "까일" 수는 없는 거 아닙니까? 사야카가 무슨 상탠지 걔가 어떻게 알겠으요?</div>

겨울서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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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카미죠가 잘한건 없다=일단 잘하진 않았습니다만, 쓰레기취급받을건 절대아닙니다.<br>시디를 부순거나 놀리냐고 한거나, 등교후에 완전 무시한걸 보면, 정말로 사야카에게 오만정이 다떨어진겁니다.<br>선

의도 본인에게 좋아야 선의지, 선의를 표하는 사람만 좋은 선의가 선의인가요? 여기서 사야카는 자기가 보는대로만 보고, 생각한대로

하는것때문에 타인이 상처받건 말건 신경안쓰는거같죠.(쿄코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쿄코가 나름 사연설명을 해도, "으응 그렇네, 근데

그럼 그 사과는 훔친거네? 난 훔친건 안먹어" 라며 상처를 쑤셔댑니다?)<br>2.싫다면 싫다고 해야한다= 나약함,병신짓? 의사표현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은 죄다 병신으로 보시는건가요?<br>사야카가 병문안이라는 배려를 했다면, 카미죠는 자기병문안 와준 사야카를 배려한겁니다. 병문안와준 사람한테 "걍오지마"라고 하는것보단 배려심이 있잖아요? 자기 팔이 망가져서 좀 짜증나있어도 말이죠.<br>그것을 가지고 고통스럽게 죽어야한다느니 어쩌느니는 정말 천부당만부당 합니다. 그럼 이세상에 별것아닌걸로 사람들이 엄청죽어나야겠군요? 조금 생각을 환기시키시죠? <br>3.히토미가 별잘못없지만 모난놈 좋아한게 문제다=히토미는 별잘못없는거맞죠. 자신의 감정에 충실했습니다.<br>근데 모난놈을 좋아하는게 문제라니요? 좋아하는거면 좋아하는거죠. 애시당초 이 말은 카미죠가 천하의개쓰레기라는 전제하에서나 통하죠? 솔직히 열성 아이돌팬같은 느낌이라 섬ㅤㅉㅣㅅ합니다. "사야카를 울렸으니 저새낀 진짜 나쁜놈이야! 죽여야해!" 같은거 라니 엄청 극단적이시네요. 솔직히 사야카를 객관적으로 보자면, <br>쿄코나 호무라나 쿄스케등등의 편을 들어서 생각해보면 "아오 사야카 저 X년은 민폐덩어리에 천하의개쌍년이야" 입니다.<br><br>결론을 말하자면 사야카를 너무 편애적인 시선으로 보시는것같네요. 솔직히 사야카는 마마마캐릭터중 최악이었습니다. 큐베는 원래 그렇게 되먹은 짐승같으니 그려러니 해도, 얘는 정말 답이없어요. <br>개인적인 예상일 뿐이지만, 마법소녀라는 소재가 없었어도 사야카는 상당히 부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갔을거같습니다. <br>사야카의 시점에서 보고자한다면, 쿄스케나 다른캐릭터 입장에서도 봐야 공평하지않습니까?<br>

겨울서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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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레기 드립치는 사람들 솔직히 이해가 안갑니다.<br>오히려 사야카가 말로 여러모로 사레기 아닌가요? <br>호무라나 쿄코에게 했던것은 솔직히 왜저따고로 구는지, 아무리 의심스러워도 그렇게 귀닫고 눈닫고 "너네들 진짜싫다"라고만 해대니. 히토미랑 카미죠가 뭔 죄가 있나요. 카미죠입장에선 문병오는게 정말 "사야카 이년은 왜여기와서 X랄이야" 라고밖에 생각안들거고, 히토미는 자기가 할수있는 선에서 최대한 페어를 했고.(사야카가 마법소녀니 뭐니 하는것도 알리가없고, 그렇기에 카미죠나 히토미는 사야카를 이해해줄 건덕지 자체가 없습니다. 이해해주기 이전에 "모르니까") <br>거기에 마녀가 된것도, 아무리 실연에 자포자기라지만. 쿄코나 호무라가 어느정도 설득하는 데도 불구하고 자기 스스로 마녀가 돼는쪽을 택한거나 다름없고. 민폐덩어리에 꽉막혔고, 자기자신밖에 보지않죠. 예전에 어딘가에서 (팀킬)마미 정신력드립치던데, 사야카는 마미보다도 더 질나쁘다고 밖엔 안보이네요.<br>쿄스케가 퇴원후 사야카무시한건, 일단 사야카가 정말 보기싫었으니까요.(만약에 시간이 좀더지나면 풀려서 만났을수도있지만) 솔직히 쿄스케가 용합니다. 그렇게나 짜증났을텐데 정말 빡쳐서 시디깨부수기 전까진 웃으면서 사야카를 맞이해줬겠죠.<br>(사야카가 거진 매일같이 계속 찾아간거보면 그럴겁니다.)&nbsp; <br>사야카는 선의라고 해도, 상대방이 바라는지 아닌지도 생각의 재고조차 않는것 같고,(사야카성격을 보면 시원시원하게 이거면이거 저거면 저거로 밀어붙이고 마는것으로 보이니까요. 마법소녀가 된것도, 마녀가 된것도. 희망과 뿌듯함이란 것과 절망과 자포자기라는 차이가 있지만. 기울어지면 기울어진대로 밀어붙인셈이죠. 한마디로 나쁜의미에서 일관적이고 극단적입니다.)&nbsp; <br>굳이 마마마에서 해피시나리오를 위해 캐릭터하나 짜르자면 저는 서슴없이 사야카를 짜르겠습니다.<br>여러가지로 해결이 될거에요. 여러가지로. (그래봤자 큐과장의 마수는 못벗어나겠지만...)<br><br>결론:쿄레기드립 그만칩시다. 빠가 까를 만든다고, 도리어 이해가안갈정도로 무조건적인 사야카옹호론에 반대급부로 사레기론을 펼치게만듭니다. 솔직히 사야카는 옹호할건덕지가 없습니다. 마법소녀가 된것도, 마녀가된것도 결정적으로 그녀의 "선택"인거니까요. 이유가 나름 비극적이니 뭐니 해도 타파할 방도를 찾으려하지않은것도 사야카고, 절망과 자포자기를 택했으니까요. 사야카 자신의 불행은 원인적으로 자기자신입니다.(쿄스케가 정나미떨어진것도 사야카의 무감각한 행동때문이니까요.) 결론은 자업자득, 심하면 관점에 따라선 꼬시다까지 나올수있습니다. 사레기는 답이없어요~... 어휴 <br>그러고보니 사야카빼고 우리가 아는 마법소녀들중에선 다들 어쩔수없이 마법소녀가 된 케이스죠(과거회차는 제외하고, 본편회차만 따지면. 쿄코는 조금 미묘한게, 쿄코도 어쩔수없기보단, 좀더 일이 잘풀리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스스로 선택한거지만... 사야카에 비하면 상당히 궁지에 몰린셈이죠.)<br><br>

AFZ연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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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카가 평소에 성격이 시원시원한 건 좋은데, 불의를 못참는 데다가 이해심이 부족합니다.<BR><BR>이해심이 조금만 좋았으면, 절망에 도달하는 시간이 조금은 늦어졌을지도 모를텐데 말입니다.

겨울서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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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심이 있었다면, 호무라나 쿄코랑 협력을 해서 마미루라던가도 방지했을지도 모르고, 팀킬마미는 잘모르겠지만(...)&nbsp; 그치만 큐과장의 마수를 깨트리려면 마도갓외엔 별다른게 생각이 안나니 문제군요...<br>발푸스기르를 해결해도 후속타는 얼마든지 보냈을테니.<br>

어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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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러분, 사야카는 그 나이 또래의 평범한 여중생입니다.<BR><BR>1. 친구한테 착하고<BR>2. 한번 빠진 상대에게 헌신적&nbsp;사랑을 하고<BR>3. 기분 나쁜 사람을 덮어놓고 배척하고<BR>4. 쑥스러워서 고백 못하고 그냥 사랑하는 사람 얼굴만&nbsp;봐도 헬렐레<BR><BR>... 평범하다!</P>

靑風明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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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마도카나 히토미 같은 착한애들 아니었음 사단이 나도 단단히 났을 검다(.....)

에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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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로붙이 세계관인걸 원망해야죠...사실 그렇게까지 잘못한 사람은 없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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