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물]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를 봤습니다.
2011.08.0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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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한 마디만 하죠.
우★와!! 신세계와. 이제 동인지 만드는 사람들은 뭐 먹고 살죠? 진짜 어떤 동인지를 만들어야 하는 거야? 어떻게 해도 원작을 이길 수가 없어... 어떻게 해야!!하여간,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동인지를 능가하는... 원작이라니.
게다가 뭐야. 거기다 채색하는 사람들은. 이 사람들이 진짜 승자인듯. 작가보다 채색을 더 감질나게 하네연.
투 러브 트러블을 보려고 했는데 너무 많이 쌓였길래 대신 비교적 최신간인 다크니스를 봤는데...
앞으로는 본편(다크니스 말고)을 볼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네버. 에버.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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