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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_네타] [킹덤] 이제 대전쟁의 시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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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합종군이 떴습니다.
진을 제외한 전 나라가 합심해 진을 치기 시작!
한가지 안타까운 건 위나라에 염파가 10만 대군을 지휘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연도 돈을 사랑하는 남자가 죽은 게 뼈아프더군요.
그래도 수는 어마어마해서, 여불위가 킹덤 사상 처음으로 땀을 줄줄 흘렸습니다.

......하지만 역사대로 흘러갈 테니, 합종군이고 뭐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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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6 17:58:16 (7151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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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꽃이 무슨
기억처럼 피어 있지
누구나 기억처럼 세상에
왔다가 가지
조금 울다 가 버리지
옛날같이 언제나 옛날에는
빈 하늘 한 장이 높이 걸려 있었지

-과꽃(김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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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CloudAnge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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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확실히 기대되긴 하는데 결말이 보이니 원;<BR><BR>주인공도 원정나갔다 대패하는게 원래 역사던가</P>

나나야 시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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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기록으로 이신은 친우 몽염과 함께&nbsp;20만 대군으로 초를 치러갔다가 말그대로 캐관광을 당하지요<BR>본래 초를 치기로 했던 왕전은 초를 멸망시키려면 60만 대군이 필요하다고 주장해서&nbsp;너무&nbsp;많은 병력인데다 그&nbsp;군대로&nbsp;도리어 반란을&nbsp;할지도 모른다고&nbsp;우려한&nbsp;진시황이&nbsp;머뭇거리자 이신은 20만이 있으면 초를 멸망시키는건 충분하다고 호헌장담하는 바람에&nbsp;진시황이 흔쾌히 군사를 내주었다가&nbsp;20만을 다 깨먹고 몽염과 함께 목숨만 건쳐서 겨우 진으로&nbsp;도망쳐옵니다&nbsp;다른 사람같으면 진작에 목이 날아갈 상황이었지만 왠일인지 진시황이 그냥 계급 하나만 깎고 근신처분만 내리는 <STRONG>나는 관대하다 </STRONG>정신을 발휘해서 일단&nbsp;목숨은 건집니다

은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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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실 진시황부터가 원래 역사에서 엄청나게 어긋났으니 주인공이 승리해도 이상할 것은 없을 것 같지 말입니다.<BR>일단 외모부터가...&nbsp;곽말약의 십비판서에서 연골증 환자라고 진단한 진시황이 그렇게 잘 생겼을리가 없잖아요!<BR><BR>어쨌든 여불위가 땀 줄줄 흘리는 건 통쾌했습니다. 신난다 신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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